글을 읽기 전, 올린 주연 공고의 역할이 모두 다릅니다!
4명의 주인공이 꾸려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역 마다 담당자의 이메일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등장인물의 설정을 잘 읽어 보시고 지원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영상 학회 알케미스트 입니다.
10-15분 정도의 짧은 단편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촬영 예정일은 10월 31일 부터 11월 1일 총 2회차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촬영 예정 시간대는 점심부터 오후입니다. 늦은 야간 촬영 씬은 없을 예정입니다.
-등장인물-
신재헌(주인공) / 20대 모집(극 중 19세) / 페이 10만원
평소 과장된 표정이나 말투를 사용하며 가벼운 태도를 보이지만 진지할 땐 한없이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한 성격을 높이사서 여러 무리에서 중심이자 리더를 맡고 있다. 인기가 많은편이며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안막는 타입이다. 친구관계는 진지한 편이지만 여자관계는 가볍다. 덕분에 친구들한테 가벼운 태도로 자주 타박을 받지만 본인도, 주변인들도 그게 본심은 아닌 것을 알아서 신경 쓰지 않는다. 스포츠 유망주이다. 전국단위 우승경력이 있으며 힘이 강한데 머리도 좋아 전략을 잘짠다. 이미 특기자 전형으로 대학합격이 보장되어 있다. 공부도 잘하는 편이다. 공부든 운동이든 뭐든 평균이상이라 주변에선 천재라고 생각하며 시기하기도 하지만 주변인들은 재헌이 누구보다 노력하는 노력파라는 것을 알고있다. 본인을 진짜 천재와 비교하며 자격지심이 있기도 하고 은근 자존감이 낮다. 겉으로는 자기가 최고라는 듯이 뻔뻔하게 말하지만 낮은 자존감을 감추기 위한 처세술이다. 뭐하나에 꽂히면 무섭도록 집중하는 타입. 스포츠에 있어선 두뇌파이고 눈치도 빠르지만 현실에선 은근 눈치 없는 편. 얄밉지만 기본적으로 다정하다.
남학생 4명이 함께 꾸려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위 날짜는 조금씩 변동될 수 있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예상 날짜안에서 추가 촬영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추가 촬영시 페이와 시간에 대해서 배우님과 상호협의하에 조정 가능합니다.
*위에 명시되어 있는 페이는 식비와 교통비가 미포함 된 가격입니다. (2회차 기준) 배우 미팅 후 역할이 확정이 되면, 촬영시 따로 지급해드립니다:)
학생들이 만드는 독립 영화이다보니 큰 페이는 책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촬영 전 배우님들의 미팅과 대본 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4명의 캐릭터가 대화를 나누는 씬이 다수이기 때문에 합을 맞출 필요가 꼭! 있습니다. 미리 명시해 주세요:)
-기획의도-
누구나 ‘청춘’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내리쬐는 태양, 그리고 매미 울음소리.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던 그 계절에서도 서로 얼굴을 마주하면 절로 웃음이 나던 사람들이 청춘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겠죠.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잠시 현실을 내려놓고 풋풋하고 푸르른 청춘의 계절을 엿보려고 합니다.
어쩌면 청춘이라는 것은 파란 하늘도, 내리쬐는 태양도, 조금은 시끄러울 수도 있는 매미 울음소리도 아닌 그러한 시절을 함께 보낸 사람들과의 추억 그 자체가 아닐까요?
저희는 청춘의 페이지를 함께 채워나갔던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이야기를 반전있게 표현해보고자 합니다
-시놉시스-
어느새 여름이 지나가고 계절이 바뀌었다. 고요한 교정 안에 남아 있던 학생들은 삭막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들은 이 이야기의 시작을 더듬어 본다.
“그거알아? 귀신 이야기를 하면 진짜 귀신이 온다는 이야기. ”
점심시간. 모두가 운동장으로 나간 듯 소란스러운 밖.
비교적 조용한 교실에 남아있던 림, 이훈, 한결의 사이에 어딘가 겁을 먹은 낯으로 들어와 한 재헌의 말.
그 말이 이 이야기의 시작이었음을.
*selin1015@naver.com으로 지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메일로 지원해주실 때 제목 말머리에 [ 배우님의 성함 /지원하는 역할 이름 ] 작성 꼭 부탁드립니다.
# 첨부 파일 : 필모그래피 또는 포트폴리오, 최근작품영상(역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영상이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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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