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화제작워크숍 단편영화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가제)>팀에서 30대 중~후반 여성 배우와 8~9세 여자 아역 배우 모집합니다.
제작지원을 받지 않아 페이가 적은 점 죄송합니다. 배우의 나이는 꼭 맞지 않아도 외관/연기 스타일이 해당 연령의 느낌과 비슷하면 됩니다.
<시놉시스>
학예회 준비 중인 '신애'는 학원 가는 차 안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 엄마 '영신'이 친구와 통화하는 내용을 엿듣게 된다.
<등장인물>
영신 - 30대 중반 여성, '신애'의 엄마이며 아이 케어에 열을 올린다. 학부모회의 큰 손.
(극은 대부분 영신의 대사로만 이루어져 대사가 꽤 많은 편입니다. 대본의 세부적인 암기보다 자연스러운 애드립을 추구합니다.
상황이 된다면, '영신' 배우님은 10월 9일과 10일 중 하루 미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신애 - 9살 초등학생 여자 아이. 큰 욕심 없는 유순한 성격 탓에 늘 '영신'의 걱정을 산다.
(극중 대사는 없습니다. 학예회용 동물 의상 코스튬을 착용할 예정입니다. - 옷 위에 입으면 될 듯 합니다.)
<촬영일정>
일시: 2019년 10월 12일 (토) 11시~17시(시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동국대학교 인근
장소는 자동차 안에서 원 로케이션으로 진행됩니다. 촬영 시간은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습니다.
연락은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지원시 tacits@naver.com 으로 간단한 프로필과 연기영상이 있으시다면 추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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