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어머니의 유품인 동전 한 닢을 실수로 자판기에 넣은 성민. 하지만 자판기에선 갓난아기의 어머니가 나타났다.
// 등장인물
- 현재 40대의 성민
어느날 어머니가 집안 내력인 심장병으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연화장에 나선다. 어머니의 유품으로 추정되는 동전 한 닢을 받는다. 슬픔에 술에 찌들은 날, 실수로 어머니의 동전을 자판기에 넣는다. 성민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희망에 윤하가 반드시 자신을 자판기에 넣어주길 바라며, 윤하에게 온갖 정성을 쏟는다. 하지만 사춘기 소녀 윤하는 그런 성민의 관심이 싫고 귀찮으며, 자신을 방해한다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날, 성민이 마흔살이 되었을 때, 심장이 아프기 시작한다.
- 과거 47세의 미영
가족의 유전병으로 47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하지만 성민에 의해 다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사춘기 소녀가 되어 성민을 아버지로 인지한다. 계속해서 자신을 과도하게 관심을 주는 성민이 귀찮다. 하지만 성민에게 심장병이 도졌고, 얼마안가 죽을 것 같다는 소식에 같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예전 미영이었을 때의 기억이 점차 돌아오고, 성민이 죽고 나서야 모든 것이 기억난다.
// 기타
시나리오 완고가 늦어져 배우님들 모집과 리딩, 그리고 리허설 시간이 촉박한 점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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