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하소서>
- 로그라인
복음을 전하러 온 진언.
평소에는 절대로 응해주지 않았던 집의 문이 드디어 열리는데,
그 곳에 사는 가족들이 조금 이상하다.
- 등장인물
--- [진언]
; 20대 후반
종교에 심취해있는 전도사 역할의 20대 후반 주인공입니다.
시종일관 웃고 있는 표정인데도 불안감이 느껴지는 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키는 별로 상관없지만 체격은 너무 크시지만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긴 호흡의 테이크로 인물들 간의 대화에서 긴장을 유발하는 영화라는 점 숙지해주시길 바랍니다.
--- [남자]
; 30대 후반~40대 초반
멀끔한 인상에 큰 체구를 가진 30대 후반 주인공입니다.
전도사가 무작정 집에 쳐들어와 그를 경계하고 또 그에게 분노하는 인물입니다.
극 중에서 반전의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감정 변화의 폭이 큰 연기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테이크를 끊지 않고 긴 호흡의 대사를 한 번에 소화해야하는 중요한 씬이 있기 때문에 이 점 숙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여자]
; 30대 중~후반
마찬가지로 웃는 인상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불길해 보이는 인상을 가진 30대 중~후반의 주인공입니다.
진언을 적대시하는 남자와는 반대로 그를 지나치게 반기는 인물입니다.
남자와는 부부 관계 (혹은 동거 관계) 이고 마찬가지로 감정 변화의 폭이 큰 연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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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가 많이 변하지 않고
주로 등장인물들 간의 대화와 감정의 충돌로 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배우님들의 자유도 높은 연기와 또 호흡이 긴 테이크로 완성해 나갈 생각입니다.
지원하시는 배역의 이름을 제목에 꼭 써주시고,
간단한 프로필 greatkally@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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