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유해랑입니다.

영화 연출에 관해서는 크게 드릴 말씀은 없구요 편입이랑 앞으로의 스킬에 관해서 힘을 드리고 싶어요

전 대학을 자퇴하고 제가 원하는 연영과로 들어갔었구요

지금은 꾸준히 연기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군대도 갔다 왔구요

제가 드리고싶은 얘기는 일단 학교를 편입하게 되면 3학년으로 들어가게 되니 많이 못따라 갈수 있어요

편입 공부하는 시간에 연출 공부를 하시고 4년 꽉 채우신 뒤에 졸업과 동시에 아카데미나 대학원 과정을 밟는 것은 어떨까요?

학교에 관한 것이라면 그게 제일 좋을것 같다는 게 제 소견이에요

어중간하게 하면 이도 저도 아니게 되거든요

그리고 연기가 되었든 연출이 되었든 평생 공부하는 직업이거든요

어디 학교를 나왔거나 해서 그사람이 위대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단지 개인 스스로가 얼마만큼의 열정으로 끊임없이 공부하고 전진하느냐가 그사람의 앞날을

좌우한다고 믿어요

참고로 전 전공자이지만 제가 롤모델로 하고 있는 선생님은 전공자가 아니에요

불안해 하실 시간에 공부 더 하시고 많이 느끼시고 창작하시면 분명히 원하는 길을

걷게 되실 거라 믿습니다.

부족한 댓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나중에 좋은 인연으로 만나 함께 작업했으면 해요

좋은 밤 되시구요

영화과 안가고 전동처럼 하시려면 몇배 더 노력해야합니다

무진장 독해야하는데

이건 편입하는것보다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현실적으로 편입이 유리하죠

연출 전공을 원하시면

많이 제작해보고 시나리오를 써보는편이 유리하고 책도 많이 봐야 하겠죠

고만 고만한 이들과 평생 연습하셔도 배울건 별로 없습니다  시간이 낭비 됩니다

잘하는 이들의 작업에 참여하는게 좋은데

개인적으로 아는게 없다면 별 도움이 안되는거죠 문제는

저라면 편입을 추천하겠습니다

어렵다면 제작을 하나씨 해가면서 배우는게 맞겠습니다

이 방법은 고 난이도입니다

편입이 왜 인맥으로 어려운지 잘 모르겠지만 할 수만 있다면 전 편입을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편입을 생각하신다면 입시요강을 잘 살펴보세요.

또, 각 학교마다의 커리큘럼도 잘 살펴보시구요.

왜냐하면 글쓴님이 원하시는 각 파트의 전반적인 것들을 경험하지 못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 파트라 하면 촬영, 편집, 조명, 음향, 특수장비 등을 들 수 있겠죠??

어떤 학교는 4년 내내 영화를 2번인가 밖에 제작 안한다고도 하더군요.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쪽지로 주세요~

 어떤 일이든 본인이 노력하면 정도를 걸을 수 있는건 진리인거 같습니다.

다만, 그것이 쉬운 것들이 아니라서.. 관련 과에 가고, 학원에 가고

그 주변에라도 서성이는 거 같습니다.

영화과에 편입을 해도 엄청나게 커다란 임팩트의 것을 배운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같은 꿈을 갖고, 같은 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

거기서 나오는 상승에너지가 본인한테 크게 도움 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해서는 얻기 힘든거죠..

저는 편입을 추천하며, 학교를 가는 것은 레퍼런스들을 확장시키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좀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고 접할 수 있지 과정이지요!

이루시는 꿈을 꼭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영화과 편입에 관한 정보 블로그를 링크하고 갑니다~

http://vitaminfeel.blog.me/12500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