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졸업작품 <오백(가제)>의 제작PD를 맡은 장필규입니다. 저희와 함께하실 배우님 네 분을 구합니다.
작품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백(가제)>
취업 사기로 전 재산 500만원을 날린 20대 청년 지훈. 돈을 빌리기 위해 동갑내기 친구 동혁을 만나고, 일을 하기 위해 그의 사무실을 다짜고짜 찾아간다. 구매 대행 업체라지만 무언가 수상한 회사. 아무것도 알아차리지 못한 지훈은 적성에 맞는듯 뛰어난 업무 능력을 보여주며 윗사람들의 총애를 받는다. 지훈과 자꾸 비교되어 그를 질투하게 된 동혁은 그와 같이 외근을 나가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하고 만다.
========= 인물 설명 =========
지훈 (주연)
20대 후반, 남
워낙 순진해서 착하다 해야할지 멍청하다 해야할지.
그런데 일은 또 잘해요.
동혁 (주연)
20대 후반, 남
취직은 커녕 유흥가를 전전하다 드디어 나름 직장인 다운 일자리를 하나 잡았다.
명함 한 번 보여줬다고 진짜로 찾아와버린 지훈 때문에 계속해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과장역 (조연)
30대 후반, 남
‘대한민국 건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이다.
한 배에 탔지만 일을 못하는 동혁이 탐탁치 않았는데, 신입 지훈이 마음에 든다.
실장역 (조연)
40대 중반, 남
젠틀한 화이트칼라.
========= 촬영 일정 =========
2/15 (토) ~ 17 (월)
서울에서 3회차 촬영이 진행됩니다. (로케 섭외 중)
(지훈, 동혁만 3회차 모두 진행되고, 과장역 및 실장역은 1~2회차만 촬영할 것 같습니다)
========= 오디션 일정 =========
1월 마지막 주 중
배우님과 협의하여 편하신 시간과 장소로 조율하겠습니다.
자신이 어울리는 배역이다 싶으시면 부담없이 위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세요!!!
(이메일 제목에 무슨 역 지원인지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확인 후 오디션 대상자 분들께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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