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졸업 작품에서 함께 할 아역배우를 찾습니다.
<시놉시스>
어린나이에 홀로 아이를 낳은 수미, 소은을 키우기 위해 바쁘게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젊은나이에 엄마가 되어 다른이들이 쉽게 누리는 것들도 자신에겐 당연하지 않음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수미.
열심히 엄마로써의 의무를 다하곤 있지만 수미의 텅 빈듯한 마음은 쉽게 채워지지않는다.
그러던 수미는 자신이 미혼모 라는걸 모르는 규민을 만나게 된다.
그런 규민과의 연락이 나쁘지 않은 수미,
그리고 엄마의 달라진 모습을 혼자 지켜보는 소은. 결국 엄마를 위해 집을 떠나는데...
<로그라인>
책임감과 경제활동에 가려져 감정적인 유대가 서툴렀던 수미가 진정한 엄마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소은 역
- 9세~10세 초등학교 저학년 역할 (실제 나이와 조금 차이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 차분하고 일찍 철이 든 아이./ 다소 애어른스러운 느낌을 풍김./ 자립심이 강하고 눈치가 빠르다.
- 시나리오 상 소은은 표정이나 행동으로 감정을 표현합니다. 대사는 적은편이나 의미있는 대사를 하는 편입니다.
- 외적인요소로는 중간~긴머리까지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소은의 머리를 말리고 묶어주는 씬이 있음.)
촬영은 충남일대(예산,공주)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총 3회차 촬영이지만 분량이 많은 편은 아니기에 아역회차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연기영상과 프로필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추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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