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품 내용
재료들이 이야기하고 장난을 치며 돌아다니는 작업실에서 0과 1은 세상에 내 넣을 작품을 만들고 있다.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싸우기도 하고 작업에 대한 피로감에 지친 과로로 둘은 쓰러지고 만다. 그러다 문득 자신을 만든 스승을 찾아가기로 마음 먹는다. 스승님은 자아를 버리고 여러 개의 자아와 얼굴을 흡수해 살고계신다. 0과 1 걸어 가는 도중 길은 보라색과 빨간색길로 둘로 나뉘게 되어 0과 1은 서로 다른 길을 가고자 하지만 그 자리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버리자고 말한 후 길을 지나갈 때마다 무지개길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0과 1에게 스승님은 자기자신이 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말리지만 말을 듣지않고 둘은 다시 작업실로 돌아간다.
0과 1은 돌아가던 중 유명인 툔툐묠라를 만나게되고 사람들로 둘러싸여 위기에 놓인 툔툐묠라를 구해주기로 한다.
0과 1이 작업을 하다 싸운다. 1은 아지트에서 비닐봉지 사람이 바람에 펄럭이는 것을 문득 발견한다.. 둘은 펄럭이는 비닐봉지를 바라보며 대화한다. 꿈인지 아닌지 헷갈린다. 그리고는 화해한다.
작품은 점점 완성이 되어가지만 둘의 몰골은 말이 아니다. 마감까지 둘은 창작에 몰두하게 되고 그대로 작품 속으로 들어가 0과 1의 몸은 하나가 되고 그대로 멈춰버리게 된다. 어느 순간 툔툐묠라가 등장해 그들을 향해 홀로 박수를 친다.
2. 구인 배역 : 톤툐묠라
톤툐묠라는 극중에서 등장하는 유명한 가수로서 작품으로 사람들의 인정을 받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무서워하는 가수입니다.
(20대 남자, 키가 크고 팔과 다리가 길쭉한 체형)
3. 연기 레퍼런스 : https://youtu.be/MwTBe2BHNh0
가위손 같은 딱딱하고 경직된 연기
4. 촬영 기간 : 7월 25일, 26일 중 1일
5. 촬영 장소 : 공주시 쌍신공원
6. 페이 : 교통비 별도 지불 + 1회차 12만원
7. 지원 방법 : ibkim8030@gmail.com로 프로필과 연기 영상 첨부하셔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