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졸업 작품 <영이> 팀입니다.
이번 <영이> 에서 조연 엄마 역(50살)을 모집합니다.
<기획 의도>
우리 사회에서 딸은 가족에게 원인을 알 수 없는 죄책감, 책임감을 느끼곤 한다. 특히 같은 여성인 엄마와는 아주 미묘한 애증의 관계이기도 하다. 무척 사소하지만 현실적인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시놉시스>
대학생 영이(24살, 여) 는 이번 휴학 기간동안 모은 돈으로 첫 해외 여행을 가고 싶다. 여권을 만드는 일은 허탈하리만치 쉽지만, 영이는 한 번도 해외여행을 가 본 적 없는 가족들이 마음에 걸린다.
<캐릭터 설명>
경상도 특유의 약간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마음이 약간 여린 편이다. 딸 영이와는 자주 다투기도 하지만 친밀한 사이. 가끔 믿음직한 딸 영이에게 힘든 이야기를 털어놓을 때도 있다. 하지만 막내아들 욱을 더 잘 챙겨주곤 한다.
<배우 레퍼런스>
마르지 않은 체구, 내추럴한 모습과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음
예) 기생충 장혜진 배우님(첨부한 이미지 참고)
촬영 날짜 : 9월 4,5,6 -> 5,6,7 변동 가능성 있음
촬영장소 : 로케이션 협의 중
경상도 사투리 가능하신 분만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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