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의 남자친구(가제)
분량 : 약 20분 내외
주제 : 권태기의 연인
기획 의도 : 권태기가 온 연인이 이별하는 모습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자 기획했다.
촬영 날짜 : 8/8 토 - 8/9 일
촬영 장소 : 경기도 안산시
인물
1. 정한서역(남자 주연)
-20세 초반, 막 전역하고 복학한 학생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따뜻함
-6년차 연인인 도아에게 유독 무심함
-큰 키
-군복/교복(하복 or 반팔 흰색 와이셔츠와 바지) 지참 가능하신 분!
2. 남도아역(여자 주연)
-20세 초반, 취준생
-일과 학업에 지쳐 조금은 기운이 없고 무기력함
-6년차 연인인 한서와 권태기에 힘들어함
-큰 키
-교복 지참 가능하신 분!(하복)
3. 진선우역(서브 남자)
-20세 초반, 대학생
-장난스럽고 센스 있는 성격
-훈훈한 외모
출연료
한서(8/7-8) 이틀 출연 5만원
도아(8/7-8) 이틀 출연 5만원
선우(8/7) 하루 출연 3만원
스토리라인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사귀었던 도아(여자 주연)와 한서(남자 주연). 그 둘 사이에 권태기가 찾아오고, 서먹해진 둘에게 새로운 인연 선우(남자 서브)와 채이가 찾아온다. 도아는 6년이라는 정 때문에 자신에게 다가오는 선우에게 선을 긋지만 한서는 채이에게 휘둘리고 만다. 한서의 행동에 도아는 이 연애의 끝을 짐작하게 되고, 둘은 이별하게 된다.
시놉시스
도아와 한서는 17살때부터 사귄 6년차 커플이다.
도아는 재수를 했고, 한서는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도아를 기다렸다. 한서는 21살에 군대에 갔고, 도아는 한서를 기다렸다. 서로에게 서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가족 같은 존재였다.
3학년이 된 도아는 취업준비로 자신을 챙기기 바빠 선우에게 소홀해졌다. 3학년으로 복학한 한서는 전역한 지 얼마되지 않아 사회에 적응하기 바빴고, 매일 친구들과 놀고 먹기 바빠 도아에게 소홀해졌다.
그렇게 서로의 인생을 살기 바빠 권태기가 찾아옴을 직감하게 된 둘에게 새로운 인연이 찾아오게 된다. 한서는 우연히 같은 과 후배 채이를 만나 알 수 없는 오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도아는 스터디에서 만난 선우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면서 관계를 쌓아간다. 그러나 누구 하나 먼저 쉽게 이별을 얘기 할 수 없다.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함께 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던 와중, 도아는 한서와 채이의 사이가 더욱 가까워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주변의 시선과 한서의 태도에 힘들어한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선우는 도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도아는 이를 거절한다. 그리고 계속 되는 한서와 도아 사이의 싸움과 엇갈림 속에 결국 도아는 먼저 한서에게 이별을 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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