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경대학교 단편영화 [털털한 여자] 연출 문초은 입니다.
먼저 좋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배우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털털한 여자]는 털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주인공 "민정"이 제모 회사에 다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극 중에서 주인공 민정을 쫓아다니며 놀리는 초등학생 '지오'를 연기해주실 9살~12살 남자 아이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비록 역할 자체가 큰 비중이 있지는 않으나 영화에서 기폭제가 되는 부분임으로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촬영 날짜
9월 4 - 6일 사이 2회차 예정입니다.
이메일( chdms610@naver.com )로 프로필과 첨부한 <지오 부분 대사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는 01030721864 로 부탁드립니다.
바로 들어와 지오를 잡는 민정.
민정 뭐하는 짓이야! 그거 이리 내놔!
지오 : 아놔!!이원숭이야!아씨.왜나만따라와!
민정 그래. 니 친구들은 어디 있어? 다 데리고 와. 그거 비싼거야. 부모님이라도
모시고 와
지오 : 이거 놓으라고!!
민정은 한 손으로는 지오를 잡고, 한 손으로는 문을 열려고 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는다. 황급 하게 주위를 둘러보는 민정. 자신에 입에서 입김이 나고 있는 것과 여기가 냉동 창고라는 사 실을 알게 된다. 씩씩 거리며 민정을 보는 지오와 심각하게 문을 두드리는 민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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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