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졸업작품 영상 나레이션을 해주실 할머니 성우(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작품 설명>
다큐멘터리 컨셉의 커머셜 영상에 나레이션으로 들어갈 할머니의 경험담 및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녹음하고자 합니다.
인터뷰처럼 자연스럽게 경험담을 이야기해주는 느낌의 목소리를 찾고 있습니다.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꼭 사투리를 쓰지 않으셔도 지원 가능합니다!
<모집 내용>
각각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 3분의 성우(배우)분을 모집합니다.
각 영상의 길이는 1분 미만이며, 대사는 A4용지 5-6줄 분량입니다.
따로 방문하실 필요 없이 보내드리는 대본을 녹음하여 보내주시면 됩니다.
*직접 녹음이 가능하신 분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아래 샘플을 녹음하셔서 메일로 지원해주세요! (읽기 편하신 말투로 대사를 수정하여 녹음해주셔도 됩니다.)
*메일 제목은 [필름메이커스_나레이션_성함] 으로 보내주세요.
<샘플 대본>
우리 때야 하고 싶은걸 다 할 수 있었나 뭐~ 공부해서 직업 갖는다는 건 생각도 못 했지.
맨날 언제 오나 생각하지. 전화와서 언제 내려갈게요~ 얘기하면 그 때부터 올 때까지 계속 기다리는거지
한 번 태어났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못 하는 게 얼마나 많아.
뭐든지 다~ 해보고, 다~ 입어 봐야 돼. 그땐 뭘 해도 다 예뻐.
선발된 분께는 개인적으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급하게 모집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