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주 근거지로 활동하는 창작자 및 스탭
그에 준하는 거리, 활동 가능한 창작자 및 스탭
작업장봄 활동에 관심있고 함께하고픈 창작자 및 스탭
[작업장'봄']
창작자가 자신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을 들여다보는 일은 중요하다. 골방 속에 처박혀 글을 쓰는 작가일지라도 지역의 무수한 관계망 속에서 창작 작업을 하게 될 것이다. 지역에 거주하며 지역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발견된 지역의 이야기로 세계를 담는 보편적인 이야기가 생산되기를 지향한다. 창작활동의 한 방법으로서 문화예술교육활동을 통한 지역의 청소년 및 시민들과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다. 이 만남을 통해 청소년 및 시민들은 스스로의 삶을 살피고, 이웃들과 새로운 관계 맺기, 이웃의 더 넓은 확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창작자들에게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깨달음과 창작활동의 귀한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 「청소년작업장」 「인천어르신이 들려주는 이야기」 「소금꽃이야기」 그리고 「마을극장'이웃사이'」 는 [작업장‘봄’]이 [인천독립영화협회] 등 지역의 예술 및 시민단체와 진행한 귀한 사례다.
공공성, 활동가, 알바(?)
청소년+노인+노동자 등 시민들과 함께 창작작업하는 활동에 관심이 있고, 예술교육 및 사회복지에 관심있으신 분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을 만나는 일인 만큼 마땅히 행해야 할 바른 길을 찾으려는 분이어야 합니다. 이게 가장 어렵습니다. [작업장봄]의 작업+활동에 관심있으신 분을 찾습니다. ^^
모집 자세한내용
https://blog.naver.com/neighbor4242/222217866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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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