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그늘> 조연출을 맡게 된 이윤정입니다.
단편영화 <그늘>의 주연 배우인 19세 고등학생 창용와 19세 고등학생 민재역할을 맡아주실 배우님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
<시놉시스>
결승전에 에이스 투수 창용이 아닌 민재가 선발투수로 발탁된다. 집안환경이 좋지 않은 창용과 반대로 부유한 집안인 민재는 실력이 아닌 비리로 선발투수가 된 것은 아닌지 부원들의 의심을 삼는다. 자신의 자리가 아닌 것을 알고 있음에도 아랑곳하지않고 공을 던지는데...
<캐릭터 설명>
구창용 (19)
프로 입단을 하기에 좋은 실력을 갖고 있으며 청솔고등학교 에이스 투수를 맡고 있다. 고1때 부모 둘을 여의고 집안 환경이 좋지 않아, 회비 납부 조차 어려움을 느낀다.
실력이 있기에 퇴부조치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감독,코치에게 온갖 차별을 당한다. 어렸을 때부터 민재와 친한 친구였다. 집안 환경은 다르더라도 마음이 잘 맞는 둘은 힘든 시기를 같이 버티며 의지했다. 둘 다 투수를 전공하기 때문에 같은 자리를 차지해야되는 상황에 놓여있다.
청룡기 결승전에서 우승을 한 선발투수가 되어 프로야구단 스카우터들의 눈에 들어와야된다.
성인이 되기 전까지 오로지 야구에만 몰두했기 때문에 마지막이자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창용 레퍼런스 이미지>
이민재 (19)
민재의 아버지는 성공한 기업인이다. 집안 환경이 매우 부유하며, 꼭 야구가 아니여도 먹고 사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부모와 관계없이 야구로 홀로 성공하고 싶어한다. 그럼에도 야구부 내에도 끊기지 않는 비리가 생긴다. 알고 있음에도 어느정도는 묵인을 한다. 출발점이 다르더라도 도착지점에서 성공한다면 스스로 성공했다고 자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창용과는 어릴 적부터 친한 친구였지만, 현재는 그의 마운드 자리를 탐낸다. 실력에서 뒤처지자 창용을 시기한다. 결승전 투수라는 기회가 오자, 욕심을 내기 시작한다. 승리투수가 되어 프로입단을 하고자 한다. 하지만 실력에서 창용을 이길 수 없는 민재는 자기의 자리가 사실 아니란 것을 알고 죄책감을 느낀다. 죄책감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한다.
<민재 레퍼런스 이미지>
이미지 합격 여부는 3월 22일or23일에 문자로 드릴 예정이고, 오디션 예정일은 3월 27~28일 (토,일), 4월 3일~4일(토,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지원/양식/페이>
film_shadow@naver.com / 메일 제목 : [그늘/창용or민재/이름/나이] (창용 역할인지 민재역할인지 꼭 구분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위 메일로 양식을 지켜 프로필 및 연기 영상 등을 함께 첨부하여 지원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film_shadow@naver.com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촬영 날짜는 예정입니다. 변경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페이는 15만원입니다. 확인 꼭 부탁드립니다!**
<감독 필모그래피>
2020 <하계훈련> 각본/연출/편집
-제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 대한민국대학영화제 연출상 등
2021 <쥐뢰> 촬영
-제 3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 / 제 2회 강릉국제영화제 초청
2020<영위> 촬영
-2020 경기필름스쿨페스티벌 최우수상/2020GIFF대학생 단편영화제 우수상
등 다수 단편영화 제작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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