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 단편영화 <손끝편지>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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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온 표재현은 시각장애인이 된 첫사랑 윤슬을 마주하게 된다.
기획의도
사랑했던, 사랑하는 사람이 장애를 갖게 된 상황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우리가 무심코 행해왔던 배려가 아닌 차별을 지적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리고싶습니다.
장르
로맨스, 드라마
예상 러닝타임
15분 이내
배역
표 재현 (주연 / 남자 / 27세)
- 순애보.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슬을 다시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잠시 내려왔다.
그녀가 시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처음에는 믿지 못하지만 이내 받아들이고, 슬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서툰 배려가 독이 되기도 한다.
진심으로 슬을 이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윤 슬 (주연 / 여자 / 27세) *중도 시각장애인 역할, 한쪽 잔존시력이 있다.
- 재현의 첫사랑 윤슬. 17살에 중도 시각장애인이 되었다.
재현이 고향을 떠난 이후 시력을 잃어, 재현에게만은 시각장애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직접 알리고 싶어하지않았다.
그와 마주했을때는 당황했으며, 서툴고 올바르지 못한 배려에 깜짝 놀라며 거부한다.
재현이 자신을 이해하려 하는 모습을 보이자 서서히 마음을 연다.
*동공, 시선 연기 중요합니다.
김 정애 (조연 / 여자 / 50대 후반)
- 윤 슬의 엄마. 슬과 함께 살며 자연스럽게 배려하며, 재현의 잘못된 배려를 지적하기도 한다.
촬영기간
05월 22일 - 24일 (토, 일, 월) 총 3회차
*재현, 슬 배역은 3회차 촬영
*정애 배역은 1회차 촬영
촬영장소
전주 (페이에 교통비 포함)
지원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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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재현_김전주_29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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