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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영상대학교 영상촬영조명과 졸업작품  '달빛' 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엄마역 제외 문보름, 노숙자 역은 2회차 촬영으로 대전에서 진행합니다(숙식제공,교통비 포함)

나이, 이름 , 거주지, 프로필 사진 및 포트폴리오 제출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배우 미팅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010-8769-0467 제작팀 김성규  

<장르>

드라마

<기획의도>

사회의 약자인 한 남자가 순수한 아이의 시선으로 인해 치유를 받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시놉시스>

세상에게 관심없는 한 노숙자가 우연히 미아가 된 아이를 부모에게 데려다 주는 과정속에서 아이의 순수한 시선과 행동을 통해 유대감을 쌓아가며 아이와의 작은 경험을 통해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인물소개>

노숙자 (30대 중후반의 인상)

세상의 풍파에 견디지 못하고 다시 일어설 용기도 없는 사람으로 하루를 술로 보내며 모든 것에 체념한 채 살아간다. 강한 외형과 달리 마음이 여린 구석이 있던 그는 공원에서 만난 미아가 된 어린아이를 외면하지 못하고 도와줌으로써  아이와의 짧은 만남을 통해 순수함에 동화 되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 

<이미지 레퍼런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

-투박한 외모

-세상의 풍파에 지친듯한 표정

<유의점>

-어린아이와의 촬영이 많습니다.

-노숙자인 설정으로 외형적으로 지저분한 분장을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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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름 (6살)

순수하며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아이이며 주위에 걱정을 끼치지 않게 행동하려 하지만 의젓한 행동을 하려는 모습과 달리 그 나이대의 어린 모습을 보여준다.

엄마가 놀아주던 중 우연의 사고로 미아가 된 아이

미아가 된 아이를 노숙자가 보호자를 찾아주던 과정속에서 험악한 인상의 노숙자를 유일하게 다가가며 차별없이 보는 아이

<이미지 레퍼런스>

7번방의 선물 예승이, 추사랑

-귀여운 외모

-의젓한 태도

<유의점>

-감정씬이 많습니다.

-웃는 표정과 울먹이는 표정이 강조되는 장면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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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30초반)

워킹맘으로써 아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어머니이지만 바쁜 나날속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아이와 놀아주던 중 우연히 아이를 잃어버리게 되고 찾는 과정속에서 노숙자와 같이 있는 아이를 발견하게 되며 자신의 아이를 도와줬지만 거친 외모를 가진 노숙자를 꺼리고 적대하며 색안경으로 보는 한 사람.

<이미지 레퍼런스>

김혜수, 스카이캐슬 윤세아, 스카이캐슬 이태란

-지적인 분위기

-깔끔하고 단정한 외모

<유의점>

-아이와의 촬영이 있습니다.

-엄마 역은 1회차 촬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