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3학년 1학기 영화제작워크샵  단편영화 <다정한 세계가 있는 것처럼>에서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실 열정 넘치는 배우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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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초반 할아버지 역을 맡아주실 남성 배우 1분

40대 초반 엄마 역을 맡아주실 여성 배우 1분

8-9살 아이 역을 맡아주실 여성 아역 배우 1분

이렇게 총 3분 구합니다.

캐릭터 레퍼런스는 캐릭터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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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15분

로그라인: 엄마의 입원으로 아빠를 챙기기 위해 본가로 향하는 은주는 엄마가 아픈 게 아빠 때문인 것 같다.

캐릭터

1. 이은주 (여/40세): 결혼 9년차, 귀여운 8살 딸과 다정한 남편과 분당에서 살고 있다. 엄마가 입원했다는 오빠의 전화가 있고 엄마를 보러가고 싶지만 아빠를 챙겨주라는 엄마의 말 때문에 어쩔 수없이 딸과 함께 본가로 향한다. 편식하는 것과 할 일을 다 하지 않는 딸의 모습을 지적할 만큼 딸에게는 누구보다 엄격하지만 아빠 앞에서는 풀어주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자신이 어릴 적 싫어했던 아빠의 모습과 닮아있다. 그러나 은주는 자신이 그렇다는 것을 모른다. 딸을 좋아하고 바르게 키우고 싶지만 그 표현 방식이 아직은 서투르다.

(160~165cm/마른 체형/동양적인 얼굴/40세 초반/장발/예-장리우 배우)

 2. 이영호 (남/70세): 아내와 단 둘이 수지의 공기 좋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딸 은주와는 연락을 많이 하지 않는다. 아들이 집으로 놀러오고 걸음이 이상하다며 아내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원래 그렇게 걷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을 알게 된다. 아내가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되는 마음이다. 걱정되는 마음과 동시에 자신의 딸이 이곳으로 온다는 사실에 눈치가 많이 보인다. 딸이 자신에 대해 좋은 감정이 아닌 것을 알고 있다.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해보지만 딸이 자신을 밀어내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인지 딸의 딸인 손녀와 놀아주는 것을 좋아한다.

(170~175cm/ 살집이 조금있는 체형/동양적인 얼굴/70세 초반/탈모/예-이영석 배우)

 3. 강하은 (여/8세): 노는 것이 한창 좋을 나이이지만 엄마의 통제를 받고 있다. 자기랑 많이 놀아주고 자기 말도 잘 들어주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엄마보다 더 좋아한다. 색칠 놀이와 종이접기를 좋아한다. 특히 할아버지가 접어준 종이학을 좋아한다.

(125~135cm/마른 체형/귀여운 얼굴/8~9세/단발/예-김보민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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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정: 2021/04/30~2021/05/02 중 2.5회차 예정

촬영장소: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

촬영시간: 야간촬영이 포함된 1회차를 제외한 1.5회차는 데이(06~20) 촬영입니다.

출연료: 회차당 8~12만원 (회차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교통비 지원 + 숙박지원

본 촬영 전 2회 이상의 미팅과 대본 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미팅과 대본 리딩 시 식사와 교통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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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일정: 2021년 04월 11일 ~ 2021년 04월 13일 자정

오디션 일정: 2021년 04월 14일 이후 예정

연락처: pikaboooooo@naver.com

양식: [캐릭터 이름/성함/나이] 예) [은주/이진욱/24]

pikaboooooo@naver.com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됩니다.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은 반드시 첨부해주셔야 합니다.

<다정한 세계가 있는 것처럼> 배우 모집공고에 관심을 주시는 모든 연기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나리오는 개별 인터뷰 때 드릴 예정입니다. 공개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연락은 개인 번호가 아닌 가급적으로 이메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이 캐릭터의 이미지와 맞고 열정이 넘친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의 연락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