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항상, 가끔>에서 주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항상, 가끔>은 7월 중순 촬영 예정인 단편 영화 작품으로,
고등학생 ‘지안’이가 엄마가 사라진 하루동안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극 중 ‘지안’이와 함께 호흡해주실 주조연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아래 사항들을 잘 읽고 지원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품 소개
- 제목 : 항상, 가끔
- 장르 : 드라마, 로드무비
- 러닝타임 : 15-20분
- 기획의도 :
가장 익숙하고 당연한 존재에 대해 모르는 게 이토록 많을 수 있을까?
어떤 관계는 가장 단단해 보이지만 가장 유약할 수도 있음을 짚어본다.
- 로그라인 :
아빠와의 부부싸움 후 사라진 엄마.
묘한 불안감에 엄마를 찾아나선 고등학생 딸 ‘지안’은 엄마의 옛 대학 친구 ‘정희’를 만나게 된다.
📌 모집 배역 안내
- 정희 (여, 48세)
- 모집 나이 : 30-40대
- 캐릭터 설명
경희(지안의 엄마)와 대학 시절을 동고동락한 동기다. 대학 졸업 후 사업의 뜻을 가지고 일본으로 유학을 갔지만, 일은 뜻대로 잘 풀리지 않았고, 40대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온다. 자신이 선택한 삶에 후회는 없다. 다만 자신의 꿈을 들려줬던 사람들에게, 특히 경희에게 더 멋있는 사람으로 나타나지 못했음이 아쉽고 슬펐다. 귀국 직후, 경희와 어린 지안을 한두 번 만나기도 했으나 점점 연락을 못 하게 된다.
2.경희 (여, 48세)
- 모집 나이 : 30-40대
- 캐릭터 설명
지안의 엄마. 어린 나이에 결혼해 지안을 낳았 고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삶에 충실 했다. 어느 날, 무심한 남편과 툭툭거리는 딸을 뒤로 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3. 미숙 (여, 52세)
- 모집 나이 : 40-50대
캐릭터 설명
경희가 잠깐 일했던 옆동네 마트의 캐셔로 일하고 있다.
서글서글하고 푸근한 인상.
4.종원 (남, 54세)
- 모집 나이 : 40-50대
- 캐릭터 설명
지안의 아빠이자 경희의 남편. 평범한 회사원이자 무뚝뚝한 가장이다.
📌 촬영 안내
- 촬영 일시 : 7월 13일-15일 중 1회차 혹은 2회차 진행 예정
- 촬영 장소 : 서울 시내 아파트 / 거리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엄수하며 진행 예정입니다.
📌 지원 안내
- 지원 기간 : 2021년 6월 2일 (수) ~ 2021년 6월 7일 (월)
- 지원 방법 : 이메일 접수
* 이메일 제목 : [배역/성함/성별/나이] ex)[정희/채수민/여/21]
* jianfilm2021@gmail.com 으로 프로필 및 포토폴리오 영상 첨부한 이메일 부탁 드립니다 (링크 첨부 가능)
*오디션은 1차 프로필 영상 지원(이메일 접수),
2차 연기 오디션(오프라인/6월 둘째주 예정)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1차 합격자에 한하여 6월 8일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문의 : jianfilm2021@gmail.com
배우님과 원활한 소통 아래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함께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갈 배우님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