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줄거리>
주인공인 주인이가 유학을 간 사이 반려견 치치가 세상을 떠나고, 그 때문에 주인은 치치의 옆에 있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게 됩니다. 어느 날 주인이 꿈 속에서 치치를 다시 만나게 되고 치치의 마음을 알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여성분 한 분, 남성분 한 분 구합니다!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개인 녹음 장비 있으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너무 정극톤이기보다 어느정도는 실생활에서 들을 법한 연기를 원합니다!
*지원하는 배역의 대사를 녹음해서 [ halgeupso@g.hongik.ac.kr ] 로 보내주세요.
첨부하실 포트폴리오가 있으시면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 성우분 배역 : 20대 초중반의 주인공, 강아지
김주인
"안 울어~ 요즘 잠을 잘 못 자서 그냥... 목이 잠긴 거야."
-엄마와 통화 중
-애써 울음을 참으며 밝은척하는 목소리
"어이구? 알았어, 줄 거야~ 기다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재촉한대?"
-치치에게 간식을 주려는데 치치가 바짓가랑이를 물고 당기는 상황.
-'기다려'는 '앉아-!'처럼 명령투로
"기장님 오른쪽!! 오른쪽!!! 악! 왼쪽!! 왼쪽!!!"
-비행기가 위험에 처해 방향을 틀라고 다급하게 말하는 목소리
치치
"나 유학 가려고. 금방 올게. 근데 안 올 수도 있고~ 암튼 나 갈게~"
-주인의 무의식이 만들어낸 치치
-아이같은 목소리, 무성의한 말투
"왕!!"
-주인의 머리 위로 컵이 떨어지려는 걸 알리려는데 주인이 알아듣지 못해 크게 한 번 짖는 소리
"끄응..."
-주인이 마구잡이로 만져대서 조금 괴로운 듯 내는 소리
+강아지 대사는 이게 끝입니다!
남 성우분 배역 : 올빼미(꿈 속 비행기 조종사)
"치치, 드디어 주인과 재회하는 거네. 잘 놀고 와!"
-세상을 떠난 치치가 꿈 속에서 주인을 만나러 가기 전 장면
"그러니까... 좋은 생각을 해보세요! 이 안개가 걷혀질만한 거요."
-유일하게 꿈을 제어할 수 있는 주인에게 하는 대사
"어쩔 수 없어요, 저도 우박을 피하는 게 우선이라구요!"
-우박을 피해 이리저리 비행기를 운전하며 다급하게
+레퍼런스 https://youtu.be/-IP_l9Q6mmw
2분 25초쯤 등장하는 호랑이
목소리가 비슷할 필욘 없고 너무 나이 들지도, 젊지도 않은,
동물 캐릭터인만큼 조금은 특색 있는 목소리면 좋겠습니다!
<페이>
여성분 : 20만원
남성분 : 8만원
추후 수정사항에 따라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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