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워크샵 작품>

김나영 연출의 단편영화 <자국>의 13살 남자아이 배우분을 구인합니다!

로그라인: 몸이 아픈 엄마가 사라졌다. 홀로 남게 된 태준은 한 검은 형체와 마주치는데 ...

기획의도: 이 영화는 ‘방배동 모자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정신이 어린 남자가 돌아가 신 어머니 곁에서 홀로 있으며 느꼈던 감정은 무엇이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 다. 또한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주변에서 잊혀지는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 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시놉시스: 엄마와 단둘이 사는 태준, 돌연 어느 날 아픈 엄마가 사라졌다. 그리 고 그날 안방 바닥에서 검은 자국이 생긴다. 자국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고 검은 형체가 된 자국이 태준을 덮치는데...

담당자의 메일로 배우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9/11일 내에 오디션 시간과 장소를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