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제작 단편영화 <호라야(가제)>에서 주연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기획의도 죽음 이후에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사후세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하고 모든 끝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시놉시스 자동차 사고로 인해 갑작스레 생을 마무리 하게 된 호라와 그의 연인 연우. 저승에서 재회한 그들은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눈다.
러닝타임 10분 이내
모집 배역
호라(25~28, 여): 생전 취업준비생이었다. 이상주의자. 섬세한 성격.
연우(29~32, 남): 생전 식물학자였다. 덤덤하고 차분한 성격. 속을 모르겠는 구석이 있는 사람.
+) 표정 연기를 비롯해 디테일한 연기가 요구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 포옹 정도의 스킨쉽 장면이 있습니다.
+) 아기자기한 느낌의 연기가 요구됩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윤복', '홍도' 역의 느낌을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신 분들을 우대합니다.
페이 회차당 10만원
일정
본촬영: 12/4(토)~12/5(일) 총 2회차
대본리딩 2~3회, 추가적인 미팅 1회 이상 (비대면/대면 여부는 조율)
테스트 촬영 11월 중순 1회 예정
(정확한 일시는 추후 안내드립니다)
촬영장소는 부산대학교 장전캠퍼스 근처일 확률이 높으며, 부산 내에서만 진행됩니다.
지원 방법
제목: <호라야>_00(배역)_이름_현 거주지 ex) <호라야>_호라_홍길동_부산
필수첨부내용: 프로필(이름, 나이, 키, 연락처 등), 자유연기영상
summer-z@naver.com
이메일로 지원부탁드립니다.
우대사항
현 거주지가 부산인 분들
(타 지역에 거주하실 경우, 교통비와 숙박비 지급됩니다)
추가 안내
죽음과 연관되어 있지만 무겁기 보다는 따뜻한 톤에 가까운 영화입니다.
주인공 두 명의 대화로 이끌어가는 영화이기 때문에 대사량이 많습니다.
모집 마감은 10월 31일 일요일 23시 59분입니다.
보내주시는 메일 모두 꼼꼼히 확인 후 합격자 분께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좋은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명시된 나이, 이미지 등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