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Leviathan (레비아탄)

<로그라인>

구마사제 해일은 10년 전 빙의된 채 부모를 죽이고 실종된 형을 찾아 구마하려 한다.

<장르>

오컬트, 드라마

<인물>

1. 유해일 (29세, 남)

날카로운 인상, 샤프한 느낌 선호.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냉혈한. 하지만 마음 속에는 10년 전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있다.

가족 이야기를 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고 사건 당시를 떠올리기조차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남모르게 실종된 형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다.

2. 유노아 (32세, 남)

빙의자.

다른 형제들과 다르게 동생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했던 형. 하고 싶은 말도 잘 하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무슨 이유인지 10년 전 부모님을 살해하고 잠적했다.

10년만에 다시 만난 형의 모습은 사건이 일어났던 그 날과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

두 배역 모두 배역 이미지로 인해 20대 중반 (노아의 경우 20대 후반까지)의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오컬트 장르이지만, 일반적인 빙의자 연기보다는 감정을 다루는 섬세한 연기가 주를 이루는 시나리오입니다.

<촬영 장소>

1회차: 서울시 내 로케이션 촬영 (미정)

2회차: 세종대학교 교내

촬영 장소는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서울 내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서울 혹은 서울 인근에 사시는 분을 우대합니다.

메일을 통해 (dreamasoup@gmail.com) 프로필과 간단한 연기 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