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에 촬영이 예정되어 있는 유튜브 숏폼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 하려고 합니다.

공공기관에 납품 예정인 영상으로 '자치분권'이라는 주제를 일상 생활 속에 녹여내는 콘텐츠입니다.

설정은 스타트업 회사를 운영하는 30대 초반 젊은 대표(남)와 30대 초반 팀장 역할(여)의 대화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략한 시나리오 입니다. 

회사의 모든 결정과 책임을 짊어지려고 하는 대표, 하지만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팀장은 대표의 결정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느낀다. 점차 모든 결정을 혼자 짊어지는 대표는 과부하게 걸리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팀장은 대표의 의사결정권과 책임을 나누어 보다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한다.

주제가 무거운 만큼 시나리오와 캐릭터는 캐주얼하고 코믹한 느낌을 살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한이 많이 빠듯한 만큼 지원자분들을 빠르게 검토하고 최종 결정후 촬영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상 스크립트는 맥시멈 a4 2장 분량이며 이보다 축소 될 수 있습니다.
*표정 연기가 능숙한 분이면 좋겠습니다.

현재 남 배우는 섭외가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