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일정이 조금 변경되어 다시 올리게 됐습니다. 당장 이번주 일요일(27일)과 다음주 일요일(04일)에 촬영 가능한 아역배우 분 급히 모십니다. 

지원해주셨던 분들 다시 지원해주셔도 감사히 꼼꼼히 확인해보겠습니다.

단편영화 <붕어빵>에서 주인공인 어린 지오 역과 아이 역 (1인 2역) 해주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연출/각본: 유은지

- 로그라인:

가슴 아픈 어린시절을 갖고있는 주인공 지오가 길에서 과거에 자신이 겪은 상황을 겪고 있는 아이를 보고 과거를 회상하게 된다.

(기형도의 시 <엄마 걱정>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작가의도:

 아이만큼은 같은 아픔을 겪지 않도록 바라면서 아이를 통해 지오가 자신의 과거를 조금이라도 극복해내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촬영일: 11월 27일 (일), 12월 04일 (일) 2회차

- 촬영지: 서울 동대문구

- 회차당 페이: 회차 당 10만원

- 러닝타임: 10분 이내 예상

- 역할: 

어린 지오 

     - 초등학생 (배우 8 ~12살 쯤)

     - 말보다는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엄마가 약속을 지키기를 바라며 열심히 기다리지만 매번 실망한다. 그래도 감성적이고 생각이 깊은 만큼 엄마에 대한 걱정도 많다.  

     - 천둥소리나 병 깨지는 소리 같이 큰소리를 무서워한다. (현장에서 직접 크게 소리내지 않고 후시녹음 할껍니다 :) ) 

아이

     - 초등학교 저학년

     - 외로움을 많이 타지만 낯가림은 없어 누구에게나 친절하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옛날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한다. 

- 지원 안내: 

메일 제목 형식 - '배우 이름_나이'

메일 내용 - 프로필, 최근 사진, 연기 영상, 연락처 (전화번호)

제출 메일 - .

마감일: 11월 24일 목요일 18:00 까지

배우 미팅: 11월 25일 금요일 (17시 한국외대 서울 캠퍼스 근처) (부모 동반)

지원 기간이 짧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위의 양식에 맞춰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주신 메일은 감사한 마음으로 꼼꼼히 확인 후, 배역의 이미지와 맞는 배우 분께 11월 24일 목요일까지 연락처로 개별적으로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문의 사항 있으실 경우 동일 메일 주소로, 제목 양식 '질문 문의_성함'으로 해서 편하게 연락 주세요.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길 희망하며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