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뭐하자는 수작 입니까??? 회사 이름도 없고 순진한 연기자 지망생 데려다가 뭐하려는 건지 쩝~~

저번에는 광고라고 나오지않았나??제발 배우들에게 상처주는곳이 아니길 바랍니다

참... 힘들다... 진짜... 나한테는 밑에 댓글 지워달라고 하던데... 글새로 다시쓴다고... 아무래도 밑에글은 사기성이 너무 짙었나부지? 휴우~~~

아마 배우분들을 상처주는곳이많아 rhkdco님이 올리신 형식이 그런곳과 비슷하다 생각하신것일겁니다
님도 너무 기분나빠마시고요^^댓글다신분들이 악플이거나 아님 님에게 뭐라하시고시퍼 올리신글은 아니라봅니다
님께서 상처받으신것처럼 배우분들도 몇몇 안좋은분(?)들에가 상처많이받아그렇구나 너그럽게 받아주세요
그러면 하시는일 잘되시길 진심으로바랍니다^^

배우지망생이라고 떠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질이 떨어져서 그렇죠.
오디션보러 가면서... 무슨 식당에 온 손님처럼 대접받으러 가니 삐지고 상처받았다고들하죠.

배우지망생들한테 학원형기획사나 단편영화하는 사람들이
손님한테 돈받으려고 나긋하게구는 식당주인들처럼 구니까
지망생들이 헷갈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오디션을 보러가면 지망생이 왕이구나. 오디션이 맘에 안들면 관둬야지."
식당에서는 손님이 왕이지만, "진짜오디션"(학원오디션말고)에서는 심사원이 왕입니다.

지망생(합격해야 하니 아쉬운)-심사원의 관계는
손님-식당주인(돈을 받아야하니 아쉬운)과는 반대의 관계입니다.

식당에 손님이 갔다삐져서 나가면 식당주인이 돈 못받아서 아쉬운거고...
오디션보러갔다 심사원안좋게 평하면 지망생이 불합격되서 아쉬운거고

식당에 돈내고 밥먹으러 온 손님처럼 대접받으려고 하는 지망생들이 문제입니다.
식당처럼 돈버는 학원이나 돈조금주고 작품하려는 단편영화하는 사람이나 지망생들한테 대접해주죠.
진짜오디션에서는 아쉬운 사람이 지망생이면서도 숙일 줄을 모르니...
과연... 진짜오디션에서도 수많은 지망생들을 일일이 챙겨줄 까요?

rhkdco님...
사실 저두 응모했던 작은 연기자로서 왜 기분이 좋지 않은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 필름메이커스에 올리신 공고를 보고 기분이 나빴던게 아닙니다.
메일을 보내신 분들이라면 다들 답장을 받아보셨을 것 같은데, 님이 하셨던 6~7가지 질문에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가난 것 입니다. 정말 영화를 하신 분이 질문을 했으리라 생각되는 질문이 1가지 빼고 없더군요.
분명히 공고에는 극영화 어쩌구 하셨던 것과는 달리 여타 다른 연예인 지망생카페 등에서 보아온 그렇고 그런 정말 사기성이 짙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했던 질문에 맥이 확 빠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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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제 메일로 보낸 내용 질문 입니다.

1. 기성 연예인가요? 신인인가요? 기성 무명인가요?
2. 연기 노래 춤을 배워야 하는 단계인가요? 출연을 해야 하는 준비된 단계인가요? 남을 가르칠 정도의 실력자인가요?
3. 어떤 작품, 어떤 감독, 어떤 매니저, 어떤 투자자 스폰서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4. 오디션은 어느 정도 보셨으며 어떻게 해야 스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어떤게 가장 힘이 드시나요?
6.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요? 단역이라도 출연거리, 스타로 안내해 줄 선생, 투자해 줄 스폰서, 일을 대신 알아봐 주는 관리자, 유명한 스타 선배와의 친분 등등
7. 스타가 되려는 이유
8. 현재의 상황은? 경제, 반대, 여건 포함...
9. 연기보다 더 좋은 것들은?
10. 스타가 되는 사람들의 노하우나 요령이나 방법을 알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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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작품이 넘는 상업영화를 해왔지만 이런 질문은 단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다른분들은 저혀 괜찮다고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생각하셔야 겠네요~! 감독을 할 것인가? 스폰서를 할 것인가...
그리고 zangsc님...
님이 다신 댓글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 같습니다. 연기자 지망생이든 뭐든 배때지 불러서 거만떠는 문제가 아니니까
흥분하지 마시구요.
rhkdco님 아무튼 의도를 잘생각해서 글 올리시죠~

저는 공감합니다.

"과거에는 감독이 황제였는데
요즘은 톱스타가 막강한 영향력과 권위가 있으므로
유명 스타에게 이렇게 무례를 범했다면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겠습니다."

하지만 유명스타가 감독한테 무명신인시절의 원수(?)를 갚겠다고 그런 행동을 할 지 몰라도
유명스타가 감독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해서 막행동하는 것이 마땅한건 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지망생주제(?)에 자신이 유명스타라도 되는양 행동하는 지망생들은 정말 문제가 있는 거죠.
자기가 유명스타도 아니면서 막행동하면 심사원이 아쉬울것도 없는데 유명스타도 아닌 하찮은 지망생을 살살 달래며 잡겠습니까? 잘 가라고 하죠.

맨날 자기비위안맞는다고 삐쳐서 뛰쳐나오고 그런 지망생들한테는 좋은 일이 생길 리 없겠죠.
비공개라서 맘에 안든다느니, 오디션원서비나 심사비받아서 맘에 안든다느니, 오디션과정이 맘에 안든다느니... 뭔가 못마땅한게 있으면 지망생이 그냥 관두면됩니다. 그래봤자 상대방이 식당주인/학원사장/또는 영세한 단편영화연출팀이 아니고 진짜,진짜 감독/심사원이라면 지망생이 손해죠. 지망생한테 아무리 기회를 줘도 유명스타 따라가려는 까다로운 취향에 자기가 그 좋은 기회를 버리는 거죠.

자기가 유명스타도 아니고 허접한 지망생주제에 낮은 자리에 있으면 사람이 굽힐 줄을 알아야 하는데,
심사원앞에서 되도않는 유명스타흉내나 내고 다니는 지망생들천지니...

rhkdcos님이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아주조금의 뜻은 이해하겠습니다.
일부러 그러셨겠지만, 저는 기성연기자일 뿐이지 유명 스타도 인지도가 있는 연기자도 아닙니다.
뭐 제가 무명연기자라서 님의 질문에 예민하게 굴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직접 정리해주신 답변에 비해서 질문이 많이 어울리지 않게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뭐 이런 게시판에서 퉁탕거렸다고 연예계를 떠나실 것 까지야 있겠습니까?
직접 뛰어들어보면 더 지저분하고 존심상하는일 천지 일텐데요~~
그냥 유하게 생각합시다.
앞으론 의도를 먼저 생각하시고 질문을 하시면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예민하게 받아드린점 사과 드립니다.
다시 힘내시어 대~박 대~박 나세요~

rhkdco님 연예계 떠나세요
아니 연예계에 있긴 있으셨나요?
연예계라는 표현을 쓰고 뭐 스타니 이런표현쓰는것보니까 필커랑은 생각이 틀리시네요
글읽으면 짜증나네요 몇마디 들었다고 징징대는 애도 아니고..
이게 뭐 떠나느니마느니 할정도로 님을 힘들게했나요??이정도가 힘든가요??참나...
진짜힘든게 뭔줄알긴아나요??왜 여기서 연예계은퇴 공식발표하시나..
괜히 어린배우지망생 힘들게마시고..
그런마인드로 스타는 못키우실것 같네요 잘생각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