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집 :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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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중앙영화동아리 누에에서 남배우님과 여배우님을 모집합니다. in the dream(가제)

한승
2015년 01월 09일 21시 47분 27초 2566 9
제작 이화여대 누에 
작품 제목 in the dream(가제) 
감독 한승연 
극중배역 20대 대학생 남자, 여자 
촬영기간 2월 9, 10, 12 일 3회차 
출연료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혜인(문자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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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일 2015-01-15 

제목: in the dream(가제)

 

 

수영: 주인공 남자.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못한다. 내적으로는 하고싶은것이 많지만 현실에서는 표현하지못한다. 우연한 계기로 루시드 드림을 꾸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워간다.
수형: 꿈속에서 투영되는 수영의 또다른 자아. 여성을로 투영되며 현실속의 수영과는 다르게 시원시원한 성격에 뭐든 잘하고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다.

 

줄거리: 현실속에서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살고있는 수영이 어느날 우연한 계기로 루시드드림(=자각몽)을 경험하게 된다. 수영은 루시드 드림 안에서의 수형이라는 인물을 통해 자신이 하고싶었던 일들을 하게되고 현실보다 꿈에 의존하게되고 이후에는 꿈과 현실에대해 혼란스러워하게 된다.

 

모집마감 : 1월 15일 

제출서류 : 프로필 (연락가능 번호 첨부)

제출 메일 : noue_cinema4@hanmail.net (메일제목: (In the dream) 누에 2015겨울영화지원_이름)

오디션 날짜 : 1월 16일, 19일

오디션 장소 : 이화여자대학교 

촬영 날짜: 2월 9일, 10일, 12일 3회차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ffiwn22
2015.01.09 21:50
교묘하게 다시 바꿔서 올렷네
뚜버기
2015.01.09 22:01
그렇죠?
처음부터 제대로 올리든지...
얌체같네요.

이화여대 누에...
기억합시다.
회원가입
2015.01.09 22:53
여기 오디션 보러 간 기억이 나네요.
작년이였는데, 이화여대라는 말에 타짜가 생각이 났죠.
그렇게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마치 슈퍼스타K를 연상되게 심사위원들은 모두 앉아서 인사 했습니다.
뭐 그럴 수 있어요 그 전에 많은 사람들과 미팅을 했을테니까요.
그런데
자유연기, 지정대사 다 끝나고 질문도 없이 끝났으니 가보라고 하더군요.

제가 여기다 리플을 남기는 이유는

이화여대 누에팀 선배들에 오만함을 닮지 마시라 리플을 남깁니다.

적어도 배우가 준비해서 오면 그것에 보답은 못할망정 인사는 기본입니다.
앉아서 싸가지 없게 받지 마시고, 반갑게 맞아주세요.
그리고 배우가 맘에 안들더라도 최대한 예의를 지켜서 배려해주세요.

이대 이대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혹 또 다른 배우들이 상처 받을까봐 리플 남깁니다.

2015년 누에 팀들은 선배들 닮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ss66
2015.01.10 20:08
동감입니다.
예전에 이화여대 누에 오디션을 보러간 적이 있었는데 정말 말그대로
대단한 심사위원 처럼 아무 말 없이 정말 형식적인 오디션이었습니다.
사근사근 웃어주고 대접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나 차가운 태도에 오디션을 보고 나왔을 때 기분이 썩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나서
주변 지인들에게는 별로 추천하고있지 않습니다.
뱀파이어66
2015.01.10 20:13
싸가지없는거들이네요~~~~어린것들이..............예의도없고.............
universeJ
2015.01.10 20:44
누에팀, 학교 망신 시키지 마세요
Profile
윤태희
2015.01.13 22:28
저도 오디션 보러 가면 가끔 젊은 친구들이 오디션 프로그램보고 흉내내서 그런지 상당히 거만하게 진행하더라구요 ㅎㅎ 어려서 그러려니 해요 자식같은 아이들이 그것도 예전엔 선배였을 배우도 있을텐데 말이죠 사회에 나오면 스스로 반성하겠죠?
뚜버기
2015.01.15 22:00
윤태희
기본 인성이 안된 아이들이 과연 반성을 할런지요...ㅡ,.ㅡ
학교 선배들로부터 내려온 전통이라면, 학교 자체가 잘못된, 싸가지 없는 학교이구요,
학교 잘못이 아니라면, 부모들로부터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은걸로 판단됩니다.
저런 아이들이 학교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반성을 한다면 다행이지만,
제대로 된 반성이 없으면, 영화판은 뻔할 뻔자, 뻔데기 뻔자가 아닐런지요...ㅜㅜ
민min
2015.01.14 08:01
싸가지 없네요
선배가 그러니 후배도 따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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