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영화연출 전공을 하는 이한수입니다
<보호자>는 자신을 괴롭히는 일진의 여자친구를 짝사랑하게된 찌질이의 이야기 입니다.
이번 작품에 필요한 배우분은 주인공인 <찌질이 남자 고등학생>입니다.
지극한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이면서도, 찌질한 이미지(어딘가 주눅들어있고, 자신감 없는)를 표현해주실 수 있는 배우분을 찾습니다. 체격은 약간 왜소하셨으면 좋겠구요. 실제 학생이신 10대 배우분도 좋지만, 동안이신 20대 배우분들께서도 지원해주셔도 감사드립니다.
학생 작품이라 출연료를 많이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같이 경력을 쌓고 인연도 쌓는 보람있는 경험을 원하시는 열정적인 분께서 계시다면 이에 대해 후회 없으시도록 하겠습니다.
촬영은 5월 20일(금) 저녁부터 22일까지 3회차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캐스팅이 모두 완료되면 모든 배우분들과 같이 대본리딩과 회의를하려 합니다.
아래의 이메일 주소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오디션 혹은 면접 일자를 잡아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og Line : 자신을 괴롭히는 일진인 태성의 애인인 유진을 남몰래 흠모하는 건호가 우연히 유진이 태성의 아이를 임신해 다투는 장면을 보게 되고, 절박한 유진이 아이를 지우기 위해 도와달라고 부탁하자 갈등을 겪다가 도와주게 된다.
Premise : 만약 내가 몰래 좋아하던, 나를 괴롭히는 사람의 애인이 나에게 아이를 지우게 해달라고 얘기한다면?
Controlling Idea : 감당할 수 없었던 책임을 떠맡은 자의 그릇이 넘치게 된다.
건호 : 고등학생 소년(18). 반에서 외톨이로 따로 얘기하는 친구도 없고 태성에게 휘둘리며 산다. 허나 태성의 애인인 유진을 남몰래 흠모한다. 유진의 갑작스러운 도움 요청으로 혼란을 겪게 된다.
----------------------------------------------------------추가된 사항입니다.-----------------------------------------------------------
메일 보내주실 때 제목 양식을 나이/키/이름 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키는 175 이하로만, 나이는 1992년생 밑으로만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상대배우 감안해서 그런거라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야기의 좀 더 자세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진 태성에게 괴롭힘을 받는 고등학생 소년 건호, 태성의 여친인 유진을 좋아하는 건호는 우연히 유진이 태성의 아이를 가져 다투는 장면을 목격한다. 허나 태성이 그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하자 유진은 건호에게 아이를 지우는 데 필요한 보호자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하게 된다.
목요일 정오까지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웅희
tjtlsehd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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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