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opsis

"9호를 찾아서"라는 Fake Doku를 촬영하는 현장. 감독 역의 해나와 주연 남자 배우 민석의 촬영이 이어지는 동안, 진짜 감독 지현은 해나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던 중, 연인 관계인 지현과 민석사이에서 권태를 느낀 민석은 해나에게 작업을 걸기 시작한다. 셋의 삼각관계로 인해 촬영 현장은 긴장감이 돌기 시작하는데...

Chracter

민석: 주연 남자배우/ 시원시원한 외모에 훤칠한 키 / 극중 26~27살

해나: 주연 여자배우/ 크지 않은 키에 작고 하얀 피부/ 극중 23~25살

윤주:조연 여자배우/ 조감독 역/ 작고 귀여운 외모, 활달한 인상/ 극중 22~23살

(윤주는 조연이나 엔딩을 마무리 하는 조연으로 비중 있게 그려집니다.)

comment

- 학생 단편영화 작품이므로 페이는 많이 드리기 힘듭니다. 같이 성장하고, 즐겁게 좋은 작품 만드실 배우님을 찾습니다.

- 촬영은 3월 13,14,20,21일 주말에만 하며, 전부 서울 내에서만 이루어집니다. 2월 중 대본 리딩과 연습, 3월 평일 혹은 주말을 이용하여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태프 전원 역시 재학 중이어서 방과 후에 진행 될 것 같아 학교를 다니시는 여부는 관계 없지만, 최대한 시간 조정 가능하신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이메일 보내줄실 때 기왕이면 프로필 혹은 타인이 찍은 사진 첨부 해주시면 좋겠고, 신장도 적어주세요

- 이메일 받아보고, 강남에서 대본 리딩 등 간단한 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