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목원대학교 졸업작품 연기자를 구합니다.
연기자는 총 3명 구하고 있습니다. -할머니, 엄마, 딸
1) 할머니 ; 60대 정도. 나이 상관없이 할머니 역할 소화하실 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분장으로 커버 가능)
역할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이고 귀엽고 통통튀는 캐릭터입니다. 익살스러운 표정과 치매역할을 귀엽게 연기해주실 분 구합니다.
2) 엄마 ; 50대 정도. 철없는 엄마역할입니다. 천연덕스럽고 뻔뻔한 연기 잘 하시는분. 몸집 좀 있으셔야 합니다.
대사량이 조금 많으니 발음이 정확하시면 좋겠습니다.
3) 딸 ; 20대 초반 역할입니다. 주인공역할입니다. 연기력을 많이 요구합니다. 발음 정확하고 소리 잘 지를수 있는분, 명랑하신분, 구합니다.
줄거리) 치매걸린 할머니와 엄마와 함께 사는 재인(딸). 매일 사고만 치고다니는 엄마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버텨내며 살고 있다. 위로가 되는건 치매걸린 할머니 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 몇년간 힘들게 마트를 다니며 번 돈을 하루아침에 엄마가 날려버린다. 더이상 재인은 버티지 못하고 집과 안녕을 고한다.
* 영화는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밝고 코믹적인 분위기입니다.
촬영은 대전에서 이루어 집니다. 대전 사시는 분이시면 더욱 좋습니다.
촬영기간은 4월 중반이나 5월 중반 중 3일 입니다.(금토일)
연락은 제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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