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모아카데미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duplicity(가제)>의 연출을 맡은 천선규라고 합니다.
<duplicity(가제)>이라는 작품은 정신이상자에게 납치를 당한 진리(여)와 선근(남)이 방 안에 갇혀 생사를 오가는 게임을 하는 이야기 입니다.
현재 프리프로덕션이 계속해서 진행되는 상황이며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저희가 찾고 있는 역할은 주인공인 대학생 진리와 선근을 찾고 있습니다.
극중 나이는 20대초반이지만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까지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아직 많이 부족한 고등학생이지만 열심히 준비한 작품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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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 :
진리와 연인사이. 남의 의견에 자주 설득 당함. 귀가 얇음. 자신이 원하는 연인을 찾다가 진리를 만남.
진리 :
선근과 연인사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성격. 자신에게 잘해주는 선근에게 바라는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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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