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학생 졸업작품 <희한한 시대> 에서 단역배우 2분을 찾습니다.
-시놉시스
은지는 연주회 오디션에 붙기 위해 열심히 피아노 연습을 하며 준비를 한다. 경제적으로 독립 을 한 은지는 생활비와 연주회에 쓸 돈을 장만하기 위해 피아노 과외를 한다.
첫 과외 한 달을 채운 은지. 다음날 과외학생 학부모에게서는 그만 나오라는 통보를 받게 된다. 그리고 자기 대신 학교 후배 수진(23)이 자신이 하던 과외자리에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된 은지. 과외중개 업체가 첫 한 달의 중개 수수료를 챙기기 위해 횡포를 부린 사실을 알게 된다. 그 후 은지는 혼자서 연주회 오디션 연습과 개인과외 홍보를 해나가지만 쉽지만은 않다. 연주회 준비에서나 과외에서나 자꾸만 은지의 눈에 걸리는 수진. 은지는 그런 수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때 은지에게 뿌리칠 수 없는 제안을 하는 과외중개업체...
-모집배역
과외중개업체 매니저 (30대중반의 남자) : 첫달 과외비에서 수수료 명목으로 80%를 띄어 간다는 계약조건을 악용하여 여러 과외선생님들을 등처먹는 악덕경영자. 은지의 과외 실력이나 평판이 좋아서 은지에게 다시 연락하여 꾸준하게 일해볼 생각없냐는 제안을 한다.
과외학생의 학부모(40대의 여자) : 과외중개업체에게 휘둘려 과외선생님을 바꿔보지만 아이가 은지 선생님을 원해서 다시 은지를 과외선생님으로 쓰고 싶어한다.
*두 배역 모두 1회차(하루)만 촬영할 정도의 분량입니다. 따라서 각 배역은 10월8일~10월12일 중 하루만 촬영하게 될 예정입니다.
*부산에서 프리단계를 진행하고 부산에서 촬영할 계획이오니 꼭 부산에 거주중이신 배우분께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 전 몇번의 연출팀과 배우들간의 대본 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매니저 역할의 경우 10월8일이나 10월9일에 촬영을 할 예정입니다.
*페이의 경우 1회차정도의 많지않은 분량이기에 캐스팅 전 협의 후 결정하는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메일 주소로 프로필사진(개인사진)과 나이, 키, 몸무게, 연락처를 같이 보내주시면서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