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마루 영상캠프 홍익인간팀에서 공포단편영화 <컷 아웃>  배우분들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 편집실에서 홀로 편집을 하던 여자편집기사, 의문의 여자 귀신에게 공격당하고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된다. 다음날 아침 형사와 경찰들이 오고,

              경찰들이 밖에서 정리할때 형사가 편집실에 들어와 주변을 살피다 모니터가 저절로 켜지게 된것을 확인한다.

              화면에 나오는 것은 영화 감독이 이름모를 여자배우를 흠모하고 그녀에게 몸을 주면 

              이번촬영에서 좋은 장면들을 주겠다고한다. 그러나 여자배우는 통편집이 되는데...

모집배역

감독 (남/40대 중반) : 허세 가득하고, 자신의 위치와 권력을 이용할줄아며 여자를 좋아하는 인물

형사 (남/30대 후반) : 마초같은 느낌의 형사 혹은, 보았을때 친근한 인물

우선 노출은 일절없습니다. 빛마루 영상캠프 공모전에  합격하여 작품을 촬영하게된 상황이고

영상촬영후 상위 3팀은 지방방송사 혹은 JTBC or EBS 방송에 나가기때문에 노출이나 피같은것은 배제하려고합니다.

다만 시나리오에 맞게 모텔장면만 있을뿐 감독역활분은 아내분의 전화받고 나가며 여자배우 혼자 등돌리고 자는

장면 하나만 있을뿐입니다.

정리해드리자면 감독역활은 3씬에 나오게됩니다.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한씬당 2~3컷 나오십니다.)

1. 촬영현장에서 지나가는 여배우에게 관심을 같는장면

2. 모텔에서 여배우와 누워있다가(서로 등돌리고) 아내의 전화받고 나가는 장면 (*중요한것은 나갈때 여배우에게 고생했다 라는대사입니다)

3. 마지막장면입니다. 종합편집실에 들어와 죽은 편집기사와는 다른 여자 편집기사와 편집을 시작하면서 영화는 끝이납니다.

따라서 1회차인 22일 월요일 마지막장면인 편집실을 촬영하며 (오전 잠깐)

2회차인 24일 수요일 촬영현장씬과 모텔씬 두개의 씬을 오전10시부터 오후 3~4시까지 촬영하게됩니다.

형사역활은

1. 편집실 앞에 경찰들이 안전라인을 까는중입니다. 형사는 심장마비로 죽은 시체에 천을 덮고 편집실은 안을 둘러보고

모니터를 보면 씬이 끝납니다.

이상이고 식사는 대접해드립니다. 페이는 감독 14만원 형사 6만원 입니다.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꼼꼼하게 보고 바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연락주시면 주말에 미팅도 진행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