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청운대학교 졸업작품으로 준비하고 있는 '강릉(가제)'팀 입니다.

예상 촬영 날짜는 2월20일에서 27일까지 이고 프로덕션 전 주에 테스트 촬영을 하루나 이틀정도 할 예정입니다.

-시놉시스

영화감독을 꿈꾸는 기태(31). 돈이 없어 친구 진표(31)집에 얹혀살고 있다. 밤에 알바를 하면서 자신의 단편영화를 준비하는 기태. 영진위 제작지원에 지원했지만 떨어진다. 진표와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싸워서 새벽에 길에 나온 기태는 버스정류장 벤치에서 자게 된다. 아침 출근길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난 기태는 민망해 황급히 버스에 오른다. 그 버스는 고속버스터미널행. 기태는 고향인 강릉을 생각한다. 기태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려 강릉행 티켓을 끊는다.

- 모집인원

1. 기태 (31.남)

강릉 출신인 기태. 어머니를 일찍 여이고 아버지와 동생과 강릉 안인항에서 물질을 하면서 살아가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집을 나와 서울에 대학교에 늦게 들어간다. 학교에서 몇 편에 영화를 연출을 하지만 성과가 없다. 졸업을 하고 친구 원룸방에 얻혀 살면서 파트타임 알바로 돈을 벌며 영화준비를 하는 기태. 그러나 돈에 쫒기는 기태는 힘들다. 그때 기태는 고향 강릉을 생각한다.

회차당 7만원 - 총 6회차 예정

충청남도 홍성군 1회차, 수도권(서울, 안양) 2회차, 강원도 강릉시 3회차 예정

2. 진표 (31.남)

대학을 졸업하고 부모와 독립을 한 진표. 상업영화 연출부를 하면서 자신의 장편영화를 준비하고 있다. 기태가 부탁해 기태를 자신의 집에서 재워주고 있다. 기태에게 말을 안 하지만 투정만 하는 기태를 한심해 한다.

회차당 7만원 - 총 1회차 예정

충청남도 홍성군 1회차 예정

3. 경태 (27.남)

기태의 동생 경태. 기태가 집을 나가고 아버지(한길)을 도와 뱃일을 하고 있다. 아버지 한길과 형인 기태를 이어주는 역할. 둘 사이에서 눈치를 보며 이어주려고 한다.

회차당 7만원 - 총 3회차 예정

강원도 강릉시 3회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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