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집 :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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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영화과 졸업영화에 출연할 20대 중반 여자 주인공을 찾습니다.

rudolf
2018년 02월 23일 09시 07분 23초 2108 4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졸업영화 
작품 제목 왜냐하면 오늘 사랑니를 뽑았잖아요 
감독 한승엽 
극중배역 20대 중반 여자 주인공 
촬영기간 프리 3월 중순이후 6회/본촬영 05/14-24 중 7회 / 9월중 후시녹음 
출연료 미팅시 공지 
모집인원 한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연출 한승엽 
전화번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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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일 2018-03-05 

1. 왜냐하면 오늘 사랑니를 뽑았잖아요.

 

사랑니를 뽑으면 아픕니다. 그건 정말 아픕니다. 그건 정말 매우 아파서, 사람들이 다 나를 위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랑니를 뽑는 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서울대에 가는 것도, 이 땅의 평화를 위해 싸우다 부상을 당하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튼간에 엄청나게 아픕니다. 그렇다고 이 아픈걸 그냥 당연한 걸로 취급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cine_rudolf@naver.com 이 메일 주소로 프로필을 보내주세요. 연기 영상을 ***링크로*** 보내주시면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39일 이후 미팅을 가질 예정입니다.

 

2. 진행 일정,

 

05/14-24 기간에 6,7회차 예상합니다.

 

 

프리기간중(3월 말부터) 6회 이상의 리딩, 리허설촬영 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스케쥴을 꼭 확인해주세요.*** 9월 경 후시녹음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완성은 올해 12월 예정입니다.

 

 

3. 원하는 이미지

 

똑부러지면서 선량한 이미지를 원합니다. 연기는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일상톤***을 원합니다. 정말로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일상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선호사항일 뿐, 일치하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4. 기타사항

 

극중 수어(수화)를 사용하여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어를 하지 못하신다면 프리기간 중 수어를 배우셔야 합니다. 수어를 배우는 것은 연출부에서 지원합니다.

 

극중 연인이 나옵니다. 연인은 남성이며, 스킨십이 있습니다. 현재 대본상 스킨십은 포옹, 팔짱끼고 걷기, 부축받기, 가 있습니다. 이는 진한 느낌이 아니라 오래 함께한 연인의 자연스런 느낌입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 연인이 더 진한 스킨십을 할 것처럼 보이면서 끝나는데, 이 과정에서 주인공이 연인에게 덤벼드는 장면이 촬영될 예정입니다. 키스, 베드씬등의 촬영은 없습니다.

영화 내에서 피를 흘립니다.(입에서) 펑펑 뿜어져 나오지 않고 줄줄 새는 느낌입니다.

영화 내용상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나오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지원 전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메일이나 휴대전화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영화를 만들겠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Nakyonghur
2018.02.23 20:54
메일용량이 꽉 찼다고 나오네요..
rudolf
글쓴이
2018.02.24 02:11
Nakyonghur

죄송합니다. 메일함 정리했습니다. 또 안가면 연락부탁드려요. 

Profile
박미리2
2018.02.24 00:19

원하시는 이미지와 잘 맞는 것 같아 올려주신 메일 주소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냈습니다!

rudolf
글쓴이
2018.02.24 02:15
박미리2

확인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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