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TV 방송국 KTN에서 수습작품 <불안사회>에 출연할 주연 배우 분을 모집합니다.
20대 초~중반의 남성 배우 두 분을 주연배우로 모시고 싶습니다.
촬영일은 7월 3일 화요일, 7월 5일 목요일로 예정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촬영은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또한 배우 오디션은 6월 21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고려대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놉시스
같은 학교에 과 동기인 태준과 주원은 각자 자신의 불안을 간직한 채 살아간다. 별로 친하지 않은 둘은 각자의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부러움을 느낀다. 결국 불안감을 이기지 못한 주원은 자퇴서를 내기 위해 가는데, 그곳에서 역시 자퇴서를 내기 위해 온 태준을 발견하고 분노를 느낀다.
인물 설정
이태준: 학회, 동아리 활동을 비롯한 학교 활동에 많은 시간을 쏟는다. 넓지만 비교적 얕고 피상적인 자신의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끼고 있다. 인간관계에 치중하여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
서주원: 단짝 친구인 정현 외의 다른 사람들과는 특별히 인간관계를 맺지 않아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 초등학교 때 부터 영화감독이라는 한 가지 꿈을 향해 달려왔는데, 자신의 꿈이 사실은 이전까지 한 가지 길만 걸어온 자기 자신을 위한 억지스러운 위안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
메일 ktaek2570@naver.com 으로 사진을 포함한 프로필을 6월 19일에서 20일 넘어가는 자정까지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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