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청운대학교 방송영화영상학과 졸업 단편영화 '빨간줄' 제작PD를 맡고 있는 이재혁입니다.

이번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촬영이 진행되는 '빨간줄' 에서 피해자 삼촌역할을 맡아주실 40대 중반에서 50대 남자배우를 모집합니다.

전과자 출신의 30대 남자가 피해자 가족에게 사과를 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번주 주말에 오디션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오디션 일정은 프로필과 영상을 확인한 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지금 공고에 관심 있으신 분은 위에 적혀있는 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시놉시스

10년 전 , 자신이 저지른 사고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전과자가 된 강태 , 출소 후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살아가고 있지만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은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용기를 내서 찾아가지만 , 결국 앞에서 포기하고 다시 돌아선다. 이후 강태가 찾아왔던 것을 알게 된 피해자의 삼촌이 강태의 담당형사였던 김 형사를 찾아왔고 , 이 사실을 알게 된 김 형사가 강태를 직접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