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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길>팀 입니다. 300분이 넘는 배우여러분들의 지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저희 작품에 큰 관심 가져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팀 인원 모두 참여해서 하루를 꼬박 채워서 배우분들의 소중한 프로필, 연기영상 꼼꼼히 챙겨 보았습니다.

 

심사 기준은 '배역과의 이미지'였고, '저희가 감당할 수 있는 배우분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저희가 모시기 분에 넘치는 배우분들이 대다수였기에.. 캐스팅에 행복한 어려움을 겪었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연락드리고 싶은마음이 간곡하오나 마감 공고로 대신 하는 점  고개숙여 죄송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팀은 이 작품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여러 시나리오들로 배우분들을 찾아뵈려 합니다. 

 

 

다시 한 번 배우 여러분들의 지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품이 마무리 되면, 또 다른 시나리오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행길> 팀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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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및 촬영일정>

안녕하세요 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콘텐츠과에서 단편영화 <여행길>에 출연하실 배우님들을 찾고있습니다.

촬영은 2회차 예상중입니다, 추가 촬영이 있을 시 배우님들 스케줄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최대한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체적인 촬영 날짜는 11월 14~28일 중 2일을 잡고 있고  수,토,일  중 촬영계획이 있습니다.

장소는 홍대 - 카페, 술집, 세미나실 성남 - 율동공원, 남한산성, 개인 집  예정이지만 확정이 아니기에 변동가능성 있습니다.

 

배우리딩 역시 최대한 배우님들 스케줄에 맞춰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원방법>

프로필, 연기영상, 연락가능한 연락처를 아래의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정면, 측면, 풀샷 등의 다양한 사진이나 이 것들이 담긴 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ray-murphy@naver.com

 

보내실 때 제목은 작품이름, 지원하실 배역의 이름, 배우님성함, 보내신 파일을 기재해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여행길_현성_차원우_연기영상 or 프로필

 

 

<제목>

여행길

  

 

 

<기획의도>

누구나 꿈, 목표 등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그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천차만별이다. 

꿈이 있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다른 목표를 세우는 사람, 고난이 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는 사람 

각자만의 사정이 있기에 꿈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살아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시놉시스>

세계여행이라는 꿈을 품고 살아온 계약직 현성. 꿈을 이루기에는 자기 앞가림이 힘든 현실을 맞닥뜨리고 일찍이 빠른 입사를 선택했다. 하지만 계약직. 그것 마저도 오늘이 마지막. 항상 좋은 말을 듣지만 그것은 정말 말뿐이다.

그렇게 하나의 꿈이 마무리 되가는 중에 오래된 꿈을 다시 꺼내들어 새로운 목표를 삼게되고 신인여행작가의 글을 보며 그 꿈에 시동을 걸고 있을 때 그 작가가 눈 앞에 나타난다. 그 만남을 계기로 현성은 마음의 엑셀레이터를 밟게 되는데...

 

 

<등장인물> 

 

차현성 : 27세. 비정규직. 

빠릿빠릿하며 계획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인물. 바르지만 어딘가 일탈을 꿈꾸고있다. 직장에서인정받지만 그 것은 그냥 말 뿐, 구체적으로 서면화 되어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래서 불안하다. 어릴적부터 자신의 꿈인 세계여행을 꿈꾸며 살아간다. 하지만 현실은 힘겹게 들어간 회사에서 버티고 버텨서 정규직이 되는 것이 꿈이 되어버렸다. 퇴사를 앞두고 불분명한 미래로 인해 잠시 접어놓았던 여행의 꿈을 펼치려고 한다.

 

이미지 : 빈틈 없고, 배려심 깊고, 눈빛이 깊었으면 좋겠음 (눈 크기 상관x) 어디서나 당당한모습 반면에 꿈에 대한 갈망이 있으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

 

송하은 : 30세. 신인 여행작가

처음부터 작가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그저 여행이 좋아서 새로운 곳의 풍취, 온도, 사람이 좋았을 뿐. 그런 것들을 잊기 싫고 추억하고 싶어서 기록했다. 그 기록들이 모여서 일지가 되어버렸고, 그 글들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었다.

하지만 그 여정의 끝에서 불의의 사고로 한 쪽 다리에 장애를 얻는다. 한국에 돌아온 하은이 얻은 것은 신인여행작가라는 타이틀과 기대감, 그리고 움직이기 힘든 다리. 

 

이미지 : 밝은 미소와 적극적이고 활발한 이미지, 친화력이 강해 처음보는 사람과도 마음이 맞으면 말 놓고 편하게 말 할 수있는 털털한 한 이미지 / 

 

대리 : 33세. 현성의 직장 상사

현성의 직장상사이자 직속 사수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가볍다. 정규직임에도 현성의 사무처리능력에 감탄한다. 질투심 보다는 내편으로 만드는 인물. 현성을 아끼지만 100% 선의가 아닐것이다. 자기가 편해지니까 현성의 정규직 전환을 현성보다 바란다.

사람자체가 못된 것은아니다 허당끼에 어디 하나 모자른게 동네 형 같은 이미지. 자유분방한 조동아리. 굉장히 현실적이다.

 

이미지 : 능글맞은성격, 가벼움이 깔려있으나 현실주의자이기 때문에 좋고 싫음이 확고한 성격, 분위기를 살려주는 희극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인물

 

 

'배우공통'

배역과 비슷한 나이대의 배우분님만을 찾는게 아닙니다. 스토리 직업 설정상의 나이를 구체적 나이를 정해 놓은것일 뿐입니다.

배역과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분이나 꿈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당부의 말씀>

먼저, 저희의 신분이 학생이고 팀인원이 아무래도 많지 않다보니 사비로 제작비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배우분들의 페이가 아무래도 넉넉치 않습니다. 이 점 죄송한말씀 드리며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배우분들이 연기에만 집중하실 수 있게 많은 사전작업에 있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촬영환경을 준비하겠습니다. 

저희 팀 모토는 '즐겁게'입니다. 일적으로 만나게 되겠지만 이것 또한 인연이라 생각하기에 최대한 즐겁고 웃으면서 작품진행 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