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집 : 단편영화
46,787 개

영화를 만드는 사람과 영화에 나올 사람을 직접 연결해주는 공간입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

동국대학교 단편워크샵<휴일(가제)>에서 남자배우님을 찾습니다!

정수최
2018년 12월 09일 12시 24분 13초 2443 5
제작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작품 제목 휴일(가제) 
감독 최정수 
극중배역 28세 백수 
촬영기간 12/16 
출연료 3만원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최정수 (감독) 
전화번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이메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모집 마감일 2018-12-13 

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단편워크샵 <휴일(가제)>에서 주연 남자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우성(28)은 친구 성진의 부탁을 받고 크리스마스 이브날 중국집 배달 대타를 뛰게된다. 

 

단 하루 해질때까지 촬영하여 5분 미만의 단편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촬영일 : 12/16

촬영장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일대 

소규모 제작 워크샵이라 페이가 적은 점 죄송합니다. 이메일 lgtgo0428@naver.com으로 본인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사진을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정이재
2018.12.09 12:56

하루 3만원.

그럼에도 경험은 없지만 열정은 넘치는, 프로필에 한 줄이라도 채우고 싶어하는 지망생들은 메일을 보낼 거라는 슬픈 현실.

반대로 그런 그들의 마음과 외부적 구조, 시스템을 이용해서 벌써부터 착취를 시작하는 몇몇의 학생들.

좁고 얕은 지금까지의 경험이라도 한 마디 더 보태자면

영화를 대하는 여러 관점 중 자세 면에서 볼 때 어느 쪽이 더 오래갈까 생각해보면 아쉽게도 이 두 부류 모두 쉽게 부러지고 만다.

카메라를 들고 제대로 된 세계를 구현하고 싶은 사람이 하루 3만원짜리 배우를 구할리도 만무하고 그런 연출에게 가서 제대로 된 성장이 이루어질 거라는 지망생의 바람도 헛된 몽상이다.

때로는 나갈 가치가 없는 현장도 있다.

Profile
파리지엥
2018.12.09 16:50
응봉동이면 우리집 바로 옆동네네요 ㅋㅋ
과연 한두푼 아껴서 나오는 작품이 작품이련지
아니면 졸작일지 ...
아리밀
2018.12.09 17:35

3만원이면 본인들도 안할거 같은데,, 영화제 출품작도 요즘 단편은 경력으로 잘 안쳐주니까 이런데 쓰지마세요. 본인들도 연영과면서 배우알기를 3만원으로 알다니,,, 그게 수준인가보네,,, ㅋㅋ

good125
2018.12.10 01:10
느그 교수 이름이 뭐꼬?
배우박시헌
2018.12.14 05:11

진짜 가관이다  

공지
관리자 사칭 하는 자
공지
불량 게시물은 신고 기능을 이용해주세요 1
공지
배우모집 게시판 설정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46
공지
게시물을 다른곳으로 퍼가지 마세요 8
공지
지원하시는 분들께 꼭 당부드립니다. 33
공지
게시물 삭제 기준. 18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단편영화 <SHE>에서 남여 주인공 모집합니다. 27 2024-05-26 14:05
제작 :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제목 : SHE 배역 : 20대 남여 성별 : 남자,여자 쇼펜하우어
1 / 23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