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화성이 지구를 침공한다. 전쟁으로 많은 사람이 죽자, 인구증가정책을 실시한다. 25살까지 여자경험이 없는 남자는 화성으로 강제 이주당하여 화성에서 가정을 이루어야한다. 12월 31일, 24살인 주인공 호준과 덕배는 화성에 가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인물 개요>

호준: 화성에 가지 않기 위해 난리를 친다.

덕배: 화성에 가지 않기 위해 난리를 친다.

<배우 요구>

두 배우분 모두 연기를 한다는 느낌보다, 술자리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연기가 현실감이 있었으면 합니다.

<지원방법>

drivemars96@naver.com 으로 프로필, 연기 영상 보내주세요.

<PS>

시놉시스에서 보다시피, 정말 말도 안되게 웃기려고 쓴 시나리오입니다. 그 웃긴 부분이 대부분 배우의 대사, 표정으로 나타납니다. 호준, 덕배 캐릭터 모두 25살 까지 여자 경험이 없는 찌질한 남자입니다. 즉, 배우분들 입장에서 그리 좋은 역활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연기도 힘들겁니다. 그래서 페이를 조금 더 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이 영화가 제 마지막 영화일수도 있어, 정말 잘 찍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정말 열심히 하실 분은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세요.

(시나리오는 이메일로 연기 지원 먼저 받고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