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 '너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 어렸을 적 한번쯤은 들어본 말이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부모님이 거짓말이라는 건 알지만 '설마 혹시?' 라는 의문점을 가져본 사람도 있을 것 이다. 이 이야기는 주인공인 지아가 자신과 동일한 이름과 생년월일을 가진 실종아동 '지아'를 본 후, 자신이 실종아동인지 아닌지를 확인해나가는 이야기이다.
인물 : 지아/12세-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활발한 아이이지만 집에서는 늘 위축되어 있다. 집에서는 늘 혼자 있는 편이라 외로움을 많이 탄다. 자신감이 많이 없는 편이다. 오빠를 더 좋아하는 부모님 밑에서 사랑에 대한 갈증이 있다.
수민/12세- 지아의 친구. 학원을 많이 다니고 반에서 3등 안에 든다. 학업에 욕심이 많은 부모에게 불만이 많다.
엄마/40대 커리어 우먼. 야근과 자택업무가 잦다. 가부장적 사고가 강한 가족들의 분위기 때문에 장남인 지아의 오빠를 더욱 아낀다.무심한 성격이지만 터프하고 여장부 소리를 자주 듣는다.
아빠/40대
오빠/10-20대
페이 : 협의
(***지아,어머니역은 2회차 전부 촬영합니다. 수민, 아버지, 오빠 역은 1회차만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협의 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