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촬영 될 독립영화의 주연배우 2명과 조연배우 1명을 구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 50~60대. 중장년층. 외소한 체격. 남은 것이 없는 외롭고 쓸쓸한 삶.

아들 : 20대 중반에서 후반. 어려서부터 가장처럼 살아온 고독한 장남. 면허증 소지자.

친구 : 20대 중반.

부산에서 촬영 될 영화입니다. 사비로 진행되는 독립영화이기 때문에 타지역에서 지원하셔도 차비지원이 어렵습니다.

부산지역의 연기자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타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전화하셔서 차비 지원을 문의하시는데 출연료 외 차비가 따로 지급되지는 않습니다.

가급적 부산지역 연기자분들께서 지원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촬영시 이동은 제작팀의 차량으로 이루어 질 듯 하며, 식사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첫 촬영장소까지의 차비와 촬영을 마친 후 귀가비의 경우 지급되지 않습니다.

극소수의 스텝진이 참여하는 독립영화입니다. 영화촬영현장에 대한 막연한 꿈만 가지고 계시다면 다시 생각해주세요.

아버지 배역의 경우 2회차 정도가 예상되며

아들 배역은 제작진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면서  진행 할 계획입니다.

지원은 이메일을 통해 지원해주십시오. filmaker14@nate.com

많은 자료보다도 간단한 자기소개서와 컨셉이 들어가지 않은 사진, 연락처를 보내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filmaker14@nate.com

참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렇게 공고를 확인해 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드리고,

지원해주시는 것 만으로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