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몇번있었지만 밥과 교통비만으로 연기자를 모집한다는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 계시는데 현역감독님들 이름을 올려서 애기하시는분들
되도록 하지맙시다
그 감독님이 오시니까 밥이랑 차비밖에 없어요
이런 말로밖에 들리지 않구요 연출하는 분들이 만드는 영화잖아요
근데 굳이 직접연출이나 관여하시지 않고 잠깐 가르쳐주시는분의
이름을 들먹여가며 애기하는건 좋지 않다고 보여지네요ㅡㅡ:;
고려대학교 <드라마제작실습> 남자배우(0명) -정지영감독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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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윤 | |
2011년 11월 08일 20시 18분 46초 2445 4 |
제작 | 고려대학교 <드라마제작실습> 정지영감독님 참여 |
작품 제목 | 가제: 부자(父子) |
극중배역 | 아들, 아들의 친구들, 아버지 |
촬영기간 | 11/16~20일 사이 2회차 |
출연료 | 매끼 맛있는 식사,교통비 |
모집성별 | 남자 |
담당자 | 정보윤 - 제작 |
전화번호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11-11-12 |
전에도 몇번있었지만 밥과 교통비만으로 연기자를 모집한다는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 계시는데 현역감독님들 이름을 올려서 애기하시는분들
되도록 하지맙시다
그 감독님이 오시니까 밥이랑 차비밖에 없어요
이런 말로밖에 들리지 않구요 연출하는 분들이 만드는 영화잖아요
근데 굳이 직접연출이나 관여하시지 않고 잠깐 가르쳐주시는분의
이름을 들먹여가며 애기하는건 좋지 않다고 보여지네요ㅡㅡ:;
감독님께서도 저희가 페이를 못드리는 상황에서 배우를 구하려면 힘든 걸 아시니까 꼭 본인이 참여하신 다는 사실을 밝히라고 하셨고요. '들먹이다'라는 말은 이런 상황에 쓰는 표현이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저희가 감히 페이라는 말로 드릴 수 있는 금액의 돈이 아니라 분명 몇천원밖에 안하는 교통비보다는 훨씬 많겠지만 그래도 교통비라는 명목으로 작은 정성을 보여드리려고 한겁니다. 괜히 그렇게 꼬아서 보실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고대학생 여러분 구라좀 치지 마세요. 저번에도 제가 오디션 가본적이 있는데 촬영이 바로 다음날이었구 시나리오도 미리 주지도 않고 위에 감독님은 커녕 그분은 찍고 난후에 모니터링만 하신다고 하더만요. 그리고 부자 학교 다니면서 돈이 없긴 맨날 없어.
영화 말고 진짜 제작 실습하세요 고대학생들 데려다가. 그리고 교통비 명목으로 정성을 보인다 ㅎㅎㅎ 무슨 뜻입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말은 잘 해요. 배운 사람들이.
어느 팀에 가신건 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고대생으로서 부끄러운일이네요. 감독님은 분명 직접 촬영장에 나오시구요. 분명 같이 감독해주십니다. 그리고 학교가 부자인거지 학생들이 부자인건 아니어서 이부분에서는 더 드릴말씀이 없네요. 두분다 학생단편찍어보시고 페이에 대해 문제가 있어보셨던분들인 것 같은데 저희도 최대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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