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 : 10분 내외
촬영 장소 : 서울시 성동구 가정집
예천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출품 예정작 입니다.
줄거리
가는 귀를 먹은 할머니를 위해 보청기를 사 온 손자. 할머니에게 보청기 사용법을 가르치려 한다.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할머니는 나이가 있어 새로운 것을 배우기가 힘들다. 손자는 간단한 걸 잘 못 배우는 할머니가 답답하다. 귀가 안 좋은 할머니에게 계속 설명을 하다보니 목소리가 커진다. 어느 순간 화를내며 할머니에게 보청기 사용법을 가르치고 있다. 할머니 또한 열심히 해보지만 도무지 잘 되지 않아 보청기를 집어 던진다.
모집배역
할머니 - 왕년에 잘 나갔음.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지역사회를 주름잡았다. 사회단체에서 받은 공로상도 다수. 장사를 해 많은 돈을 벌고 65세에 은퇴했다. 남편은 25년 전 사망. 재산이 많았지만 자식들이 탕진하는 바람에 소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시나리오를 작성 할 때 구상했던 할머니의 나이는 93세이지만 배우 분의 캐스팅에 따라 조정 예정입니다.
배우 분의 실제나이는 상관 없지만 나이가 드신 평범한 할머니의 느낌이면 좋겠습니다. 경상도 사투리가 가능하시면 좋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첨부하여
joalma@naver.com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