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상촬영조명과 장성진입니다. 

한국영상대학교 영상촬영조명과 교내프로젝트 작품촬영을 위해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승우역: 20초반~중반 남자배우 23살 복학생, 웃음이 많고, 웃는 상

동재역:20초반~중반 남자배우 23살 복학생, 웃음이 많고, 웃는  상

이 작품은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서 촬영을 진행합니다.  총 6회차 이고, 2편은 아직 계획이 나온것이 없어서 위에는 1편만 작성하였습니다. 2편도 같은 출연진들로 꾸리고 싶습니다.  9월과 10월에 촬영 가능한 배우님들 연락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1편 / 신입생 환영 파티에서 만난 승우와 지원. 승우는 지원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평소에 행실도 바르고 주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승우는 지원에게 대놓고 호감을 표시한다. 승우의 노력이 닿아서인지 지원은 승우의 마음을 받아준다. 둘 다 준수한 외모 덕인지 학교 내에서 유명한 CC가 되었다. 둘의 사랑은 뜨거웠고 승우는 지원에게 모든 걸 다 해주려고 했다. 맛있는 걸 먹어도 지원만 생각나고 어딜 놀러 가도 지원을 데려올 생각만 했다. 친구를 만나도 지원이 보고 싶다며 가버리고 돈을 써도 지원에게만 돈을 쓸 지경으로 승우는 지원을 사랑했다. 지원은 선배가 자신을 그렇게 사랑해주는 것 자체가 너무나 고마웠다. 어느 날, 많은 사람들이 있는 학교에서 지원과 승우는 크게 다퉜다. 그 일로인해 지원은 힘들어했고 승우는 다음날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그 이후로도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지원은 승우가 걱정되었지만 그날 승우가 자신에게 한 말이 너무 상처였기에 승우를 따로 찾진 않았다. 며칠이 지났을 까 학교 주변 멀지않은 강에서 남학생의 투신자살 사건이 일어났다. 지원은 휴대폰으로 관련 기사를 보면서 입을 가리고 충격에 빠졌다.

2편 / 신입생 환영 파티에서 만난 승우와 지원. 승우는 지원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자신에게 대놓고 호감을 표시하는 승우를 지원은 싫지 않았다. 승우를 사랑하진 않지만 주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승우를 사랑하여 노력했고 둘은 학교 내 유명한 CC가 되었다. 둘의 사랑은 뜨거웠고 지원은 승우에게 모든 것을 원했다. 승우의 모든 것은 나를 위해 있다는 것을 매일 상기시켜주었고 맛있는 걸 먹어도 자신의 생각이 나게끔 길들였다. 승우가 친구들이랑 논다하면 그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에게 와달라고 부탁했다. 승우는 친구와 돈, 그리고 자기 자신까지 잃어버리고 망가트렸다. 지원은 망가진 승우를 더 사랑했다. 그래서 일부러 승우를 뒤로하고 다른 사람들과 시간을 갖고 놀았다. 그것을 알게 된 승우는 학교에서 지원에게 심한 말을 하며 화를 냈다. 지원은 자신에게 화를 내는 승우의 모습을 보고 너무나 행복했다. 그 이후로 승우는 지원을 찾아가지 않았다. 지원은 승우를 찾으려 했으나 찾지 못하였다. 마지막 승우의 투신자살 사건이 일어나고 지원은 그 뉴스를 보며 행복해 미쳐버릴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