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장소
부산 광안리 일대(집, 술집, 길거리)
시놉시스
고등학교 친구였던 박민준과 황기서. 재수를 해 대학에 붙은 민준은 기서를 만나 고등학교 시절 자신이 당한 무시를 풀고, 열등감을 해소하려 한다. 하지만 막상 만난 기서는, 과거와 같이 민준에게 기분 나쁜 말들을 장난스레 늘어놓고, 민준은 화가 나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사과는 커녕 역으로 화를 내고 술집에서 나가는 기서. 화가 난 민준은 기서를 쫒아 가 술병으로 기서를 때리려 하지만, 그것마저 실패한다.
모집 배역
박민준 (21) : 소심하고 찌질한 성격. 키도 작고, 말랐다. 민준이 불쌍해 보였는지 학창 시절 자신을 잘 챙겨 준 기서. 하지만 민준은 기서가 자신을 은근 무시한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 와중에도 친구가 많고 잘나가는 기서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조금의 부러움도 느낀다. 열등감으로 인한 자격지심도 심한 편.
황기서 (21) : 시원시원한 성격에 키도 크고 호감상의 조금은 남자다운 외면. 친구들과 잘 지내며 무리에서 중심에 서 반장같은 대표직도 많이 맡는다. 소심한 성격에 어울리지 못하는 민준을 보고 불쌍하게 생각해 고등학교 시절 많이 챙겨준다. 현재도 대학에 들어가 과대를 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고, 대외 활동도 열심히 하며 인싸의 생활을 즐긴다.
첫 연출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좋은 영화 좋은 연출 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고, 다른 작품들에 비해 시간이 촉박하지만, 남은 시간 열심히 준비해서 즐겁게 좋은 작품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시나리오 첨부합니다 시나리오 읽어 보시고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로 프로필 연기 영상 지원 배역 적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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