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창작학과 졸업작품 <프리지아> 에서 '주연 여학생 역 한 명'  '친구 역 한 명'  '아버지 어머니 역 각각 한 명' 을 모집합니다.

-촬영일정 및 회차-

여자 주인공 : 11월 7일부터 3주 동안 총 5회차 찍을 예정입니다.

주인공 친구 : 11월 7일부터 2~3주 동안 총 2~3회차 찍을 예정입니다.

부모님 : 11월 7일부터 2~3주 동안 총 1~3회차 찍을 예정입니다. (아버지 1회차 , 어머니 3회차)

*일정에 따라 촬영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추가촬영을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최대한 배우님의 스케줄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촬영 장소-

제천 / 제천 근교 촬영예정입니다.

-페이-

여자 주인공 : 회차당 10만원 + 식비 및 교통비 지원
주인공 친구 : 회차당 5만원 + 식비 및 교통비 지원
부모님 : 회차당 5만원 + 식비 및 교통비 지원

아래의 로그라인 및 기획의도, 캐릭터 설명을 읽어주시고

메일 coottmk@nate.com 으로 지원자의 프로필(pdf)과 연기영상(필모그래피 영상 또는 자유연기 영상)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접수 양식은 [프리지아 / 배역 / 이름 / 나이] 입니다.

[로그라인]

남의 시선을 두려워해 현실을 외면하던 고운이 부모님의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성장하게 된다.

[기획의도]

홀로 생각만 하고 정면으로 마주하기를 외면했던 자신과 부모의 상황을 더 이상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점차 성장해가는 주인공 고운을 통해 성장의 이면에는 용기와 수용이 자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캐릭터 설명]

임고운(17세)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힘듦을 공유하지 않고, 혼자 해결하려는 성격을 가진 인물. 절친 연서에게조차 속마음을 터놓지 못한다.

어머니(40대 중후반~50대 초중반)

딸에게 지극정성이고 한없이 따뜻한 인물. 남편과의 유대는 찾아볼 수 없지만 고운을 생각해 이혼을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아버지(40대 중후반~50대 초중반)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인 인물. 하루 빨리 이혼하기를 원한다.

강연서(17세)

고운의 절친이자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고, 씩씩하고 밝은 인물. 자신에게조차 의지하지 못하는 고운에게 많이 서운해한다.

평범한 졸업작품을 넘어서는 좋은 작품을 찍고 싶습니다. 함께 할 의향이 있는 배우님들께서는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배우님들의 경력에 누가 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나리오 특성상 10대 중후반~ 20대 초중반의 교복이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가진 분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미팅 날짜는 배우 선택 최종연락 후 잡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