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코로나시대, A는 답답한 마스크를 끼고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하는 등 전과 다른 환경 속에서 무기력해졌다.
평소와 다름 없이 무기력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거리를 걷던 A는 불 꺼진 거리 아래 유일하게 불이 켜진 이상한 건물을 하나 발견한다. 홀린 듯이 그 안에 들어가는 A. 그 공간 안에서 A는 2020년 누군가의 다양한 일상을 포착한 사진들을 보게 되고, 코로나 시대의 일상은 전과 다른 형태일지라도 여전히 흘러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장르> 실험/판타지
A
20-30대 여성으로, 코로나로 인해 무력감에 빠진 인물이다.
자신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시대 안에 무기력하게 갇혀 있다고 생각한다.
마스크를 낀 상태로 눈만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눈에서 무력함을 비롯한 여러 감정을 연기로 잘 표현할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촬영은 11/26 목요일 오후8시-오전1시 (5시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proustb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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