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 강릉국제영화제 단편영화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리셋> 이라는 단편영화 를 연출할 박중언 입니다.

<리셋> 이라는 영화는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에서 단기스텝 자막가로 일하는 스텝들의 이야기로

영화제 단기스텝에서 용역스텝으로 다운그레이드 된 (영화제 15년차 경력의 자막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드라마 형식의 이야기를 이루고 있지만 마지막 엔딩씬에서 주인공 2명이 노래도 부르는 뮤지컬 형식도 취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2명은 38살로 설정되어 있구요.

주인공 선영 역과, 그 친구 혜진 역 두명을 모집 하고 있습니다.

촬영은 100% 강릉에서 촬영 되구요, 4회차 (1일은 노래 녹음 2~4회차는 촬영) 입니다.

촬영일 : 1월 17일(일)~1월20일(수) 

시놉시스>

20회를 맞이한 한국국제영화제! 영화제 용역자막팀 단기 스텝 자막가로 일하는 선영은 오늘도 꽉 찬 스케줄을 소화하고 퇴근 준비를 한다. 

그런데 갑자기 내일 첫 상영인 프랑스 영화에 영어자막을 추가해서 만들어야 하는 일이 생기는데...

이메일로 지원을 받구요

프로필 사진과 과 포트폴리오(출연했던 작품의 링크) , 자기 소개 등 을 이메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 독립영화 경력과 노래실력의 재능이 있는 30대 중 후반(40초 까지)의 여성 연기자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단짝 친구 두명이 함께 지원 하셔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