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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아들 연우뿐이 없는 연우엄마가 겪는 이야기

- 시놉시스

자신의 아들 연우가 인생의 전부인 연우엄마. 연우의 생일을 맞아 장을 보고 연우를 데리러 피아노 학원으로 향한다.

학원에 들어서자 아파하는 연우와 울고 있는 현서를 발견한다. 일단 병원을 가기로 하는 연우와 연우엄마.

그때 현서의 엄마가 피아노 학원으로 들어서는데 현서가 울고 있는 걸 발견한다.

신연우(8살/남)

주부인 엄마와 사업가 아버지의 외동아들이다. 부모님이 금술이 좋아 가정이 화목하다.

부모님에 사랑을 듬뿍 받고, 성격은 활발하고 다정하다. 토요일마다 피아노를 학원을 간다. 벌레, 곤충을 매우 싫어한다.

강현서(8살/여)

변호사인 엄마와 교수인 아버지의 외동딸이다.

새침하고 도도한 편이고 곤충을 좋아한다. 피아노를 배운 지 5개월 정도 됐다.

가족들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무뚝뚝하고 웃음이 많이 없는 편이다. 엄마가 엄한 편이다.

- 필수사항

연우와 현서 둘 다 피아노를 칠 줄 알아야 합니다.

현서는 곤충 벌레를 무서워하면 안 됩니다.

촬영은 이틀로 해지기 전까지만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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