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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사람, 무성애자 민준의 보통, 그러나 다른 하루.
시놉시스
민준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내는, 보통의 하루를 산다.
그러나 그의 일부분이 그의 일상을 보통과 거리가 먼 일상으로 만든다.
일상 속 친밀한 사람들이 내뱉는 한 마디 한 마디가 그에게 큰 상처가 된다.
연출 의도
일상 속에서 폭력이 되는, 그러나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다루고 싶었다.
또, 본질적으로는 다르지 않지만, 대다수가 틀리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래서 민준의 하루를 다뤄보기로 했다.
우리 모두가 살아내는, 같은 하루 속에서 사소한 것들이 민준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관객에게 전달하고 싶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민준의 입장에서,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았으면 한다.
인물 소개
민준, 남, 24, 무성애자
지희, 여, 24, 이성애자
은석, 남, 24, 이성애자
**민준과 은석 역할은 이미 캐스팅 완료된 상태이며, 지희 역 배우님만 모집 중에 있습니다.
**5일까지 보내주신 프로필 보고, 오디션 대상자께 연락드리겠습니다. 7일 오디션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든 지원자께 연락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며, 지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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